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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국정원 배포한 김여진과 합성 사진에 경악 "미친 것들"
2017. 09.14(목) 16:38
김여진 문성근
김여진 문성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문성근이 김여진과의 합성 사진에 분노했다.

14일 국가 정보원(이하 국정원) 개혁 위원회는 지난 2011년 당시 국정원이 김여진, 문성근 두 배우의 부적절한 관계를 나타내도록 합성한 사진을 제작해 유포하는 취지로 작성한 내부 문건을 발견, 이날 원세훈 전 원장 등을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에서 제작해 유포한 것으로 알려진 문성근과 김여진의 사진에는 나체 상태인 두 남녀의 얼굴에 문성근과 김여진의 얼굴이 합성돼 있다. 이와 함께 사진에는 "공화국 인민배우 김여진, 문성근 주연 육체관계"라는 글도 적혀있은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되고 있다.



국정원 개혁 위원회에 따르면 국정원 심리전담 팀은 좌파 연예인으로 분류된 문성근과 김여진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합성 사진을 이용해 부적절한 관계를 꾸며내려 했으며, 해당 내용의 계획서를 작성해 상부에 보고한 뒤 실행에 옮겼다.

문성근은 해당 사실을 접한 후 자신의 SNS에 "경악! 아, 이 미친 것들"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문성근은 "검찰 조사에 응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앞서 국정원 개혁 위원회가 공개한 이명박 정부 블랙리스트에 문성근의 이름이 올라 있어 파문이 일었다. 이후 문성근은 "MB 블랙리스트 피해자께. 정부, MB, 원세훈을 대상으로 민,형사 소송을 진행할까 합니다. 민변의 김용민 변호사가 맡아주시기로 했으니 의견을 주십시오"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문성근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조작'을 통해 8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김여진은 '란제리 소녀시대' 후속으로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출연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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