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 “아들 조승우 치를 결혼식, 난 참석 못할 듯” (마이웨이)
2017. 09.15(금) 10:57
조경수 조승우 인생다큐 마이웨이 조서연
조경수 조승우 인생다큐 마이웨이 조서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조경수가 딸인 뮤지컬배우 조서연, 아들 조승우에 대한 미련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조경수는 딸, 아들과 얼굴을 못 보고 사는 현재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조경수는 현재 두 번째 부인인 조혜석과 살고 있으며, 전처 사이에서 낳은 딸인 조서연과 아들인 조승우와 현재 따로 살며 얼굴을 보지 않는 상황. 조경수는 과거 딸 조서연의 결혼을 언급하며 “아버지로서 딸이 결혼할 때 손을 잡고 들어가는 게 있잖냐. 딸이 결혼할 때 한 번 찾아와서, 상황이 아버지가 손을 못 잡고 들어가니까 외삼촌이 잡고 들어가겠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래놓고 가만히 생각하니까 좀 그렇더라. 사진을 보니까 인생을 살면서 그래도 딸이 시집갈 때 손을 잡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싶더라”라며 회한을 드러냈다.

또한 조경수는 아들 조승우가 미래에 치를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솔직히 몇 년 있다가 아들이 장가를 갈텐데 (나는) 참석 할 수가 없잖아. 이제 나타나서 ‘내가 아버지다’ 이러고 결혼식장 가기도 이상하고.. 그런 게 좀 안타깝다는 얘기다”라며 아버지로서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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