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류 아티스트상' 방탄소년단, 역시 '글로벌 대세' [2017 소리바다 어워즈]
2017. 09.20(수) 21:06
2017 소리바다 어워즈, 방탄소년단
2017 소리바다 어워즈, 방탄소년단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한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20일 저녁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소리바다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소리바다 어워즈'는 방송인 전현무 오정연이 MC를 맡아 케이블TV SBS funE, SBS MTV로 생중계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신한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2013년 데뷔 싱글 '투 쿨 포 스쿨(2 COOL 4 SKOOL)을 통해 데뷔한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데뷔곡 '노 모어 드림(No More Dream)'을 시작으로 '상남자' '호르몬 전쟁' '댄저(Danger)' 등이 속한 '학교 3부작', '아이 니드 유(I Need U)', '불타오르네' '런(Run)'으로 이어지는 '청춘 2부작'을 통해 대세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정규 2집 앨범 '윙스(WINGS)'의 타이틀 곡 '피 땀 눈물', 올해 2월 발매된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봄날'을 통해 전세계의 사랑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올해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며 한국 아이돌 그룹 최초로 빌보드 무대에서 수상을 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달 18일 신보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을 발매, 신곡 '디엔에이(DNA)'로 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다.

스케줄로 인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특별한 수상소감을 전해왔다. 랩몬스터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케이팝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저희 방탄소년단도 더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소리바다 어워즈'는 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가요 시상식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수상자 선정을 위한 전문위원으로 일본 한류신문 한예보 편집장 USAMI AKIHIKO, VIU 홍콩 PCCW 태국 지사장 THAWATVONGSE SILAMANONDA, 태국 모노그룹 대표 이상도, 베트남 Yeah1TV 이사 NGUYEN AHN TAI, 중국 상하이 워언시우 컴퍼니 대표 왕순여 등 해외 인사들이 위촉됐다. 더불어 작곡가 남기상을 비롯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회장 손성민,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김재하, 청담여신성형외과 대표원장 지용훈, 가수 이상우도 전문위원으로 활약했다.

'소리바다 어워즈'는 이처럼 국내외 전문위원들의 공정한 심사 속에 한국 대중가요의 활성화는 물론, K팝을 전 세계에 알렸다. 또한 전 세계 한류 팬들과의 진정한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7개국 다국적 언어로 번역,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60여개 국가에 실시간 전송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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