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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어워즈'에 찬물 끼얹는 불편함
2017. 09.21(목) 18:05
소리바다어워즈
소리바다어워즈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한 올해 하반기 첫 시상식 ‘소리바다 어워즈’가 첫 단추를 단단히 뀄다. 하지만 시상식이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기까지 그리 유쾌하지 않은 비하인드가 있기도 했다.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7 1st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소리바다 어워즈)가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오정연의 진행 아래 열렸다.

이날 ‘소리바다 어워즈’는 1회 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한류 최전방에서 K팝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엑소, 트와이스, 레드벨벳, 티아라, 빅스, 비투비, B.A.P, 워너원 등이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다.

가수 이상우와 작곡가 남기상,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장 손성민, 서울예대 교수 김재하 등을 비롯해 일본 유명 연예 매체 편집장, 홍콩, 태국, 베트남, 중국 등의 미디어 관계자들이 전문위원으로 참여해 시상식의 격을 높였다.

또한 배우 이유리와 류수영을 비롯해 공현주, 백진희, 김정화, 김소은, 임지연, 성훈, 이태임, 이엘리야, 공명, 클라라와 태국 가수 겸 배우 리츠 루엔그리트 등이 시상자로 나서 ‘소리바다 어워즈’를 축하했다.

이번 시상식은 첫 회임에도 2017년 하반기 첫 번째 음악 시상식으로서의 스타트를 화려하게 끊었다. 한국 대중가요의 활성화는 물론, K팝의 글로벌화를 이끌어 낼 시상식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드러내며 국내외 가요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소리바다 어워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속 내용이 단순히 픽션이 아닌 실제로도 일어났다. ‘소리바다 어워즈’ 관계자에 따르면 억지를 부리는 등 행사 진행 '룰'에 협조하지 않는 일부 매체가 있었다.

주최 측 관계자는 “관련 공문을 통해 취재 상황을 충분히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를 부리는 매체가 있었다. 허위 사실을 담은 기사를 쓰겠다는 협박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인디 가수들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소리바다 어워즈’는 아이돌에 초점을 맞추는 여타 시상식들과는 달리 트로트 가수들에게도 시간을 할애하며 다양성을 추구했다. 그럼에도 부족했던 점만을 부각하는 일부 매체는 ‘소리바다 어워즈’의 긍정적인 측면을 깎아내리기도 했다.

물론 진행 면에서 미흡한 점도 있었다. 그러나 한국 대중가요의 활성화는 물론, K팝의 글로벌화를 이끌어 낼 시상식으로 팬들이 가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뜨거운 축제의 장이었던 것은 분명했다. 그러나 찬물을 끼얹는 이들 탓 생긴 잡음에 대한 아쉬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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