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크리미널 마인드' 종영 D-1…이준기, 리퍼 앞 '위기'
2017. 09.28(목) 06:49
크리미널 마인드, 이준기
크리미널 마인드, 이준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크리미널 마인드'의 이준기가 연쇄 살인마 리퍼와 대치한 가운데 피해자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27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극본 홍승현·연출 양윤호) 19회에서는 NCI(국가범죄정보국 행동분석팀) 팀장 강기형(손현주), 수색 요원 김현준(이준기), 행동분석관 하선우(문채원), 정보화 요원 나나황(유선), 미디어 요원 유민영(이선빈), 최연소 천재 요원 이한(고윤)이 과거 연쇄 살인마 리퍼(김원해)를 모방한 새로운 리퍼를 찾기 위해 수사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NCI 팀은 과거 이들이 해결했던 살인마 리퍼 사건을 모방한 연쇄 살인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에 사건 수사에 나선 NCI 팀은 인터넷에서 리퍼의 팬카페 '유령 클럽'을 발견했고, 이들이 올리는 소설을 바탕으로 수사망을 좁힌 끝에 새로운 리퍼와 다음 타깃이 된 피해자가 만날 장소를 알아냈다.

현장에서 일이 틀어졌음을 알게 된 새로운 리퍼는 납치하려던 여성을 차에서 끌고 내려 도심 속에서 칼부림 인질극을 벌였다. 여성을 품에 안고 목에 칼 끝을 겨눈 리퍼는 한 식당 안으로 들어가 손님들을 쫓아내고 발악했다.

김현준이 그런 리퍼와 맞섰다. 김현준은 총을 꺼내 그에게 겨눴지만, 인질의 보호를 위해 리퍼를 자극하지 않으려 애쓰며 그를 회유하기 시작했다. 김현준은 "일단 나와 이야기를 좀 하자. 그 여자는 풀어 달라"며 대화를 시도했고, 그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 총을 바닥에 버리려 했다.

하지만 김현준이 바닥에 총을 놓음과 동시에, 리퍼는 "이미 너무 늦은 상황 아니냐"며 안고 있던 인질 여인의 목에 칼을 가깝게 들이대고 금방이라도 찌를 듯한 동작을 취했다. 김현준이 놀라 앞으로 뛰어 나가며 이날 극이 마무리 됐다.

극중 새로운 리퍼는 과거 NCI 팀이 수사해 해결했던 과거 연쇄 살인마 리퍼의 범죄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비밀에 부쳤던 이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NCI에 대한 신뢰가 깨지고 있는 상황. 더군다나 인파가 몰린 도심 한 가운데에서 피해자가 끔찍하게 목숨을 잃는다면 그 여파 또한 엄청날 것이기에 말 그대로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 놓인 김현준과 NCI 팀이었다. 이들이 마지막 회에서 무사히 인질을 구하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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