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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도전정신 담은 '오솔레미오'로 한 번 더 센세이션 [종합]
2017. 10.12(목) 17:26
SF9 쇼케이스
SF9 쇼케이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소년의 순수함을 노래하던 그룹 SF9이 확 달라졌다.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담아낸 새 앨범을 들고 컴백, 팬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개그우먼 이국주가 맡았다.

SF9의 컴백은 지난 4월 낸 두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킹 센세이션'(Breaking Sensation) 이후 6개월여 만이다. 공백기에 대해 인성은 "6개월 동안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면서 아시아 팬미팅을 했다. 팬들을 만나고 새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이번에는 미국 팬미팅을 계획 중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했고, 멤버 각각이 개인 활동도 있어서 매력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데뷔곡 '팡파레'에서 패기 넘치는 아이들, '부르릉'에서 폭발하는 청춘', '브레이킹 센세이션'의 타이틀곡 '쉽다'에서 상처받은 소년을 노래했다면, 이번 앨범에서 SF9 태양을 수호하는 아홉 명의 기사로 변신해 잃어버린 태양을 찾아 나선다.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 다원은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성숙미를 보여주기 위해 눈도 붉게 했다.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깜작 놀랄만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준비를 했다"라고 말한 후 "댄스 주축 멤버가 아니라 찬희, 태양, 영빈에게 고난이도 훈련을 받았다. 많이 배워서 오늘 이 쇼케이스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는 노력을 전했다.

타이틀곡은 '오솔레미오'(O Sole Mio)로 뜨거운 태양처럼 사랑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라틴팝 장르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다.

주호는 "지금까지 보여드린 곡들이 개성 넘치는 곡이 많았다. 이번에는 조금 더 차별화를 둬서 우리가 가진 개성, 각자가 가진 장점을 살려 남들과 차별화시킬 수 있는 곡이 뭘까를 고민하다가 유독 K팝 시장에서 라틴팝 장르가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고, 공부를 해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앨범 작업에 직접적으로 참여한 주호는 "작업 내내 작업실에서 살다시피 했다. 다음날 입을 옷가지를 미리 가져다놓고 작업을 하고 아침에 자고 했다. 라틴팝이 생소해 연구에 오랜 시간을 투자했다. 또 사랑 이야기다 보니 라틴어로 가사를 어떻게 쓸까 생각을 하다 이탈리아어 단어장을 찾으며 작업을 하다 보니 오랜 시간이 걸렸다"는 비화도 전했다.

'오솔레미오' 뮤직비디오는 미국 캘리포니아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다원은 "운명스럽게도 99년 만에 그 곳에 개기일식이 나타난 날이라고 했다. 성공 징조가 아닌가 해 기대를 한껏 하고 촬영에 임했다. 태양이 순간 모습을 감췄다 나타나는게 우리가 태양의 기사니까 무서워 빛을 비추는 듯 했다"라고 떠올렸다.

로운은 "리한나 카니예 등 많은 사람들이 촬영을 하는 명소인데 국내에서는 우리가 최초라고 해서 더 뜻깊었다"며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휘영은 뮤직비디오 촬영 전날 찾은 호텔에서 귀신을 봤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대박을 점쳤다.

앨범에는 '오솔레미오' 외에도 랩 담당 멤버들의 진솔한 생각을 담은 '시(詩); 00:00'와 보컬 멤버들의 성숙한 알앤비(R&B) 감성이 돋보이는 '빈칸'을 비롯해, SF9의 재기 발랄한 에너지를 담은 '나랑 놀자', 트랩 힙합 장르의 곡 '불호령', 리드미컬한 리듬이 인상적인 '웬 감성팔이야' 등 6곡이 담겼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SF9은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영빈은 '팡파레'부터 '오솔레미오'까지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1년이 지났다. 많이 성장한 것 같은 게 멤버들이 척하면 척 움직이더라. '팡파레' 활동을 할 때는 '리허설이 언제냐' '금요일이면 음악방송이 뭐냐' 하며 어리둥절했는데 지금은 한 달 정도의 스케줄러가 있다. 미리미리 계획한다. 로운이와 인성이는 드라마를 하는데 그 기간 동안 체력관리, 식단관리를 하는 것을 보니 성장한 것 같다"며 남다른 소감을 나타냈다.

1년을 달려온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도 확실했다. 영빈은 "1위 후보에 들어가는게 목표다. 공약을 계속 고민을 하다가 프리허그가 어떨까 해서 번화가에 나가서 이 옷을 입고 태양의 기사처럼 여러분들을 안아드리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원은 "프리허그는 많이 하시니 태양처럼 머리카락을 빨강, 노랑, 주황으로 염색을 하겠다. 신인의 패기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의지를 보였다.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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