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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음주운전' 길 집행유예 선고 "죄책 가볍지 않지만 인정하고 반성해…"
2017. 10.13(금) 15:37
길 집행유예 선고
길 집행유예 선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기소된 리쌍 출신 가수 길(본명 길성준ㆍ39)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형사4단독 조광국 판사)은 13일 길의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경찰이 작성한 음주단속 결과 통보서와 단속 당시 사진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의 유죄가 인정된다"고 봤다.



길은 지난 6월28일 새벽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중구 남산 3호터널까지 약 2km의 거리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잠든 길을 한 시민이 발견에 경찰에 신고하면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당시 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치를 넘은 0.172%였다.

길은 앞선 지난 2004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바 있다. 2014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물의 빚고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관련해 재판부는 "음주운전은 생명과 신체에 큰 영향을 주는 상당히 무거운 범죄"라며 "피고인은 두 차례 전력이 있는데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해 죄책이 가볍지 않다. 다시 음주운전을 하면 실형이 고려될 것으로 보이니 각별이 주의하라"고 했다.

다만 "피고인이 사실 자체를 모두 인정하고 진지하게 반성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 내용이 양형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했다.

검찰은 지난 9월 열린 첫 번째 공판에서 징역 8월을 구형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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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 길 집행유예 |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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