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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저작권료 미분배' 드라마·예능 음악 작가들에 공식 사과
2017. 10.13(금) 19:28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드라마, 예능 음악작가들에게 공식 사과를 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12일 드라마 및 예능 음악 작가들의 저작권료 미분배 건과 관련해 대대적인 자체조사를 실시한 결과, 분배가 보류된 비용은 대략 최대 5억 5천만원 가량이며, 천여 편에 이른다고 스스로 밝히고 이에 대한 신속한 처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음저협은 "아직도 방송국 측이 협회에 제출하지 않은 자료들이 있어 문제 해결을 위해 방송국 측과 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료 미제출 등 고질적인 문제가 우선 해결돼야 정확한 분배를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천여 편 중 자료가 확보된 300여 편은 분배편성이 이미 완료돼 사용료를 올해 11월까지 모두 지급할 예정이며, 나머지 편은 방송국 측에 자료 제출을 강력히 요청해 자료를 확보한 후 작가님들에게 모두 분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음저협 윤명선 회장은 "본 사안과 관련해 협회장으로서 작가님들께 고개 숙여 사과를 드리는 바"라며 "공청회 및 위원회를 열어 방송국으로부터 큐시트 등 분배 자료 제공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는 한편, 방송 편성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자체 디지털 시스템을 개발하도록 전산팀에 천명한 상태다"고 밝혔다.

윤회장은 또 "남은 5개월여 임기동안 협회의 아날로그적인 문제점을 모두 개선하고 디지털 시스템을 확립함으로써 임기 마지막 과제를 잘 마무리 하고 아름다운 퇴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은 본 사안과 관련해 16일 오후에 '미생' 작가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한음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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