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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MBC 파업 결방 탓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2위, '썰전' 1위
2017. 10.24(화) 16:34
무한도전 썰전 나는 자연인이다
무한도전 썰전 나는 자연인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썰전'이 '무한도전'을 꺾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한국갤럽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JTBC의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이 선호도 6.1%로 1위를 차지했다.

'썰전'은 작년 말 탄핵·대선 정국을 맞아 예능형 시사 프로그램 최초 3개월 1위 기록을 세우는 등 12개월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4개월간 선호도는 정체 중이다. 그럼에도 이번에 다시 1위에 오른 것은 '썰전' 자체 동력이라기보다 MBC '무한도전' 결방 장기화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는 '무한도전'(4.5%)이다. '무한도전'은 지난 9월 4일 MBC 총파업 돌입 후 매주 과거 방송을 편집한 '스페셜' 편이 전파를 타고 있다. 올해 초 휴식기와 마찬가지로 결방 장기화에도 최상위권을 벗어나지 않는 최강 예능의 위상을 보여줬으나, 선호도는 2013년 1월 이후 처음으로 5%를 밑돌았다.

'대자연 속 힐링 여정을 담는 자연 다큐멘터리'를 표방하는 MBN의 '나는 자연인이다'(4.3%)가 처음으로 3위를 차지했다. 2012년 8월 첫 방송된 '나는 자연인이다'는 100회 맞이 즈음이던 2014년 8월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했고, 작년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10위권을 넘나들다가 6월 5위 기록 후 상위권에 안착했다. 중장년, 여성보다는 남성에서의 호응이 꾸준하다.

'나는 자연인이다'와 함께 '삼시세끼-바다목장편'(tvN, 2.8%, 공동 7위),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KBS2, 2.7%, 공동 9위) 등도 여행, 자연 체험 프로그램 강세를 이끌고 있다.

그 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KBS1, 4.3%, 공동 3위), '돌아온 복단지'(MBC, 2.9%, 6위) 등 일일극 두 편과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KBS2, 2.8%, 공동 7위), 그리고 '미운 우리 새끼'(SBS, 4.0%)와 '아는 형님'(JTBC, 2.7%, 공동 9위)이 10위 안에 들었다.

양대 공영방송사 파업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11위에서 20위 사이 SBS 프로그램이 다수 포함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2.5%, 11위),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 리얼리티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해외 랜드마크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장수 예능 '런닝맨'(이상 2.3%, 공동 12위), 수목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1.7%, 15위), 그리고 일일 드라마 '달콤한 원수'(1.1%, 공동 17위)까지 여섯 편이다.

그 외 JTBC 예능 '한끼줍쇼'(JTBC, 1.2%)가 16위, KBS2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KBS2, 1.1%)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MBC every1, 1.1%)가 공동 17위였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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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나는자연인이다 | 무한도전 |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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