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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매드독’ 류화영, 유지태에 빚진 아픈 과거사
2017. 11.09(목) 07:02
매드독 유지태 류화영 우도환 김혜성 홍수현 박인환 조재윤 장혁진
매드독 유지태 류화영 우도환 김혜성 홍수현 박인환 조재윤 장혁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매드독’의 시원시원하고 능력 있는 류화영에게도 고통스러운 과거가 도사리고 있었다. 그의 아픈 가정사가 드러났다.

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연출 황의경) 9회에서는 보험 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최강우(유지태) 장하리(류화영) 박순정(조재윤) 온누리(김혜성) 등과 천재 사기꾼 출신 김민준(우도환)이 과거 항공사고에 관련한 진실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우는 22년지기 경찰 조한우(이준혁) 반장이 자신을 배신한 채 태양생명 차 회장(정보석)의 스파이 짓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조한우는 아픈 아이를 위해 어쩔 수 없었다며, 강우에게 “네 가족들은 죽었잖냐. 우리 환희는 수술 받아야 해”라고 변명했다.

김민준, 장하리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조한우를 질타하며 또 하나의 부탁을 했다. 장하리는 강우에게 조한우에게 중요한 일을 맡겼다고 말했다. 강우는 “그러다 환희 수술 잘못되기라도 하면? 내가 한다”라며 스스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장하리는 그런 강우를 답답해 하며 “김민준이랑 팀장님 똑같은 거 아시냐. 다른 사람 못 믿고, 자기가 다 하려고 하고, 자기가 다 책임지려 하고. 김민준은 사람 못 믿어서 그렇지만.. 팀장님 (제가) 불안한 거 아니냐. 못 미덥잖냐”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민준은 장하리에게 “혹시 최강우 좋아하냐. 마음 아프냐”라며 하리를 자극했다. 그는 “최강우 씨 어떻게 처음 만났냐”라고 물었다.

장하리는 “우리 아버지 죽게 만든 사기꾼 잡아줬다. 우리 아버지 보험 사기 다 뒤집어쓰고 구치소에서 돌아가셨다. 우리 아버지 나 때문에 죽었다. 하나밖에 없는 딸 체조선수 만들어보겠다고. 그런데 카센터 아저씨가 무슨 돈이 있었겠어. 사기꾼한테 홀랑 넘어갔지”라며 아픈 과거와 가정사를 토로했다. 하리에게 있어 팀장 강우는 자신을 구해준 은인이었던 셈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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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류화영 | 매드독 | 유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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