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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윤아 진짜 좋아하냐고요? 상상에 맡길게요" [인터뷰 맛보기]
2017. 11.10(금) 07:58
왕은 사랑한다 홍종현 인터뷰
왕은 사랑한다 홍종현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배우 홍종현이 '왕은 사랑한다'에서 호흡을 맞춘 그룹 소녀시대 윤아(임윤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인터뷰를 진행한 홍종현은 지난 9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 당시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왕은 사랑한다'를 촬영할 때 잘 이해가 안 되는 감정들이 있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런 건데 감독님은 이게 아니라고 하셨고, 설명을 들었는데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너무 어려워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윤아랑 같이 촬영하는 장면이라 윤아가 옆에서 들었나보더라. 그리고 나서 제가 촬영을 좀 망쳤다. 감독님께 '나중에 시간 되면 재촬영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집에 가고 있는데 윤아한테 장문의 문자가 오더라. '내가 봤을 땐 이거 문젠 거 같아. 이렇게 해봐'가 아니라 '자기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면서 위로의 말 겸 힘을 내라는 얘기를 해줬는데 동생인데 되게 감동 받았다. 그날 밤 되게 편하게 잤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윤아는 홍종현과 마찬가지로 최근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동질감이 있었겠다는 말에 그는 "윤아도 그런 얘긴 했었다. 데뷔 초에 컬렉션을 하려고 모델로 있었고, 윤아도 데뷔 초에 패션 프로그램 촬영을 와서 저랑 인터뷰 한 적이 있다. '오늘 무슨 쇼예요?' '오늘 이런이런 쇼고요.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이런 얘길 했을 거다. 그런 생각들이 나서 얘기를 했고, 화보도 같이 찍었던 적이 있어서 '옛날에 만났다가 이번에 제대로 작품으로 만났다' 그런 얘길 했는데 '너도 10년이구나. 나도 10년인데' 그런 말은 안 했다"며 웃었다.

'왕은 사랑한다' 팀은 사전 촬영 후 입대한 임시완의 면회를 단체로 간 바 있다. 윤아는 '왕은 사랑한다' 종영 인터뷰에서 홍종현을 두고 '베스트 드라이버'라고 칭하기도 했다. 그는 "원래 주도적으로 하는 걸 좋아하진 않는다"며 "근데 그땐 제가 해야 될 것 같았다. 왜냐면 시완이 형이 있었을 때는 형이 거의 주도적으로 했었는데 시완이 형이 없으니까 윤아가 '이제 오빠가 해야 돼'라고 하더라. '내가 해야 되는구나' 그러면서 그 다음부터는 제가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이면 되도록이면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난히 윤아를 많이 언급하는 홍종현에게 "윤아를 정말 (여자로)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그는 "윤아 좋아하죠"라며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좋아할 수도 있죠"라고 답했다. 곧바로 이어진 "실제 이상형은?"이라는 물음에도 홍종현은 거침 없이 "윤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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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왕은사랑한다 | 홍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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