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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실' 신하균 "도경수, 귀여운 막냇동생 같은 느낌" [인터뷰 맛보기]
2017. 11.10(금) 18:03
7호실 신하균 도경수
7호실 신하균 도경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7호실' 배우 신하균이 함께 호흡을 맞춘 그룹 엑소 겸 배우 도경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하균은 10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모처에서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제작 명필름)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도경수에 대해 언급했다.

신하균과 도경수는 '7호실'에서 각각 DVD방 사장 두식과 아르바이트생 태정 역을 맡아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에 신하균은 "도경수와 같이 작품을 해야 하니까 출연작을 찾아봤다.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을 봤는데 잘 하더라"고 했다.



이어 신하균은 실제로 현장에서 도경수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으로 "준비를 많이 해 오더라.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은 것에 비해서 현장에서 유연하게 대처를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했다.

"(도경수가) 연기로도 태정이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했지만, 특별히 대사를 하지 않더라도 맑은 눈 안에 있는 그늘 같은 모습이 태정과 닮았다"면서 신하균은 도경수의 장점으로 '맑은 눈'을 꼽았다. 이어 그는 "연기라는 게 표현을 통해서 전달할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눈에 담긴 느낌도 중요하다"면서 "경수 씨가 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게 눈이 아닌가 싶다"고 했다.

또한 신하균은 "귀엽고 막냇동생 같은 느낌이다. 어린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현장에서도 그렇고 굉장히 진중한 친구"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하균은 "저는 그 나이에 그렇게 연기를 잘 하지 못 했다. 열심히는 했던 것 같은데 준비해 온 거 위주로 하고, (도경수처럼) 유연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신하균과 도경수가 함께 호흡을 맞춘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 두식(신하균)과 청년 태정(도경수)이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 생존극을 그린 작품이다. 15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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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7호실 | 도경수 | 신하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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