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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이번생' 이민기♥정소민 키스, 드디어 마주한 진짜 마음
2017. 11.14(화) 06:56
'이번 생은 처음이라'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민기 정소민의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연출 박준화)에서 남세희(이민기)와 윤지호(정소민)가 키스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세희는 윤지호 집에 김장일을 도우러 남해에 내려갔다. 혼자 보낸게 마음이 쓰였던 윤지호는 카페 일을 급하게 정리하고서 서둘러 남해에 내려갔다.



남해에 가기 전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떠나려던 그때 윤지호는 남세희 방에서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 한 권을 발견했다. 윤지호는 "살짝 빌려가도 괜찮겠지?"라며 그 책을 챙겼다.

버스에서 책을 펼친 윤지호는 첫 장에 '나의 전부 나의 사랑 세희에게. 2005년 12월 24일. 너의 전부가'라고 적힌 메모를 발견했다. 윤지호는 "선물 받은거구나"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남해 집에 도착한 윤지호는 김장일로 힘들었을 남세희를 위해 약을 사러 집을 나섰다가 또 다시 책을 꺼내 들었다. 그렇게 한참을 앉아 있던 윤지호는 자신을 찾아온 남세희를 만났다.

남세희와 윤지호는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눴다. 남세희는 "지호 씨는 안해본 일이 많은 것 같다"며 "저는 지호씨가 부럽다. 모른다는건 좋은거니까.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라"고 다독였다.

그러자 윤지호는 "세희 씨도다. 이 바다는 처음 아니냐. 다 아는 것도 해봤던 것도 그 순간 그 사람과는 다 처음인거 아니냐. 우리 결혼처럼. 정류장 때 키스처럼. 그 순간이 지난 다음 일들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냥 그렇게 된거지. 저중 어떤 애는 그냥 흘러가고, 또 어떤 애는 부서지는 것 처럼. 그냥 그렇게 되는거다. 그러니까 세희 씨도 너무 걱정하지 마라. 어제를 살아봤다고 오늘을 다 아는건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남세희는 담담하게 얘기하는 윤지호를 지그시 바라보다가 옅은 미소를 짓더니 "사람들이 왜 답답할 때 바다를 보러오는지 알겠다. 여기선 자기 마음을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제가 예전부터 꼭 시정해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정류장에서 지호씨가 한건 키스가 아니라 뽀뽀다. 어떻게 보면 뽀뽀라고 볼 수도 없다. 표면적인 입맞춤 정도로 볼 수 있다. 그건 키스라고 부를 수 없다"더니 "키스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 키스는 이렇게 하는거다"라고 윤지호에게 입을 맞췄다.

윤지호와 키스를 나누던 남세희는 "이제 좀 알겠냐. 아니면 더 아셔야겠냐"고 물었다. 윤지호는 "더 알아야겠다"고 수줍게 말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한참을 키스를 나누며 그동안 갈 길 몰랐던 서로의 마음이 드디어 맞닿았음을 보여줬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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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이민기 | 이번 생은 처음이라 | 정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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