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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 이대로 멀어지지 않길
2017. 11.14(화) 23:02
사랑의 온도 김재욱 서현진 양세종 조보아 심희섭 채소영 이미숙
사랑의 온도 김재욱 서현진 양세종 조보아 심희섭 채소영 이미숙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랑은 강하기도 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 깨질 것 같은 유리처럼 위태롭다. ‘사랑의 온도’의 서현진이 양세종과 김재욱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연출 남건) 33, 34회에서는 연인 온정선(양세종), 이현수(서현진)의 강한 듯 다소 위태로운 사랑과, 그런 두 사람 사이를 침범하려는 박정우(김재욱)의 역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우는 현수 부모님과 식사를 하며, 안정적인 캐릭터성으로 현수 가족을 공략했다. 정우는 단도직입적으로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하는 현수의 어머니에게 “현수 좋아하고 있다”라며 자신의 패를 꺼내들었다.



온정선은 현수와 흔들리는 상황이 불안했고, 현수를 굿 스프 테라스로 불러내 화분에 숨겨놓은 반지를 꺼내 현수에게 끼워줬다. 온정선은 “우리 같이 살자”라며 프러포즈했다. 현수는 그런 정선에게 “시간을 좀 달라”라며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불행인 듯 다행으로 온정선이 운영하는 식당 굿 스프는 미슐랭의 원스타 자리를 꿰찼다. 실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법이었다. 정선 식당의 요리 그 자체가 세상 속에서 고품격 맛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었다.

하지만 현수는 온정선의 청혼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현수는 지난 시간을 오래도록 돌이켜봤지만, 그저 자신과 정선 사이에 무언가 거리감이 있다는 사실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명료하고 현명한 현수는 결국 정선을 밀어냈고, 정선은 그런 현수에게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두 사람 사이엔 이미 거리가 생겨버렸다.

이 가운데 지홍아는 현수의 편성이 미리 확정돼, 자신의 편성 시간대가 밀리면서 분노와 열패감이 폭발했다. 홍아는 현수에게 속내를 토로했고 현수는 “사람 안으로 들어가면 다 비슷해. 나 아직 꽃길 아냐”라며 그를 따뜻하게 위로했다.

현수는 밤새 글을 쓰다가, 늘 홀로 자신의 일을 해결하는 외로운 남자 정우의 속사정을 살펴보게 됐다. 정우는 “인간은 결국 혼자야. 사람을 깊게 사랑하면 무지 외롭잖냐. 그게 싫다”라고 말했다. 현수 역시 “동감”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다음 날 정우는 글을 쓰다 책상에서 잠이 들어버린 현수를 발견했고, 사무실 블라인드를 쳐주며 현수를 챙겼다.

현수와 정선 사이에 금이 갔고, 그 사이에 오래도록 현수만을 바라봐 온 외로운 남자 정우가 있다. 현수의 마음은 과연 어디를 향해 흘러가는 것일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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