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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외부자들' 진중권 "트럼프 일본서 깽판, 한국에선 멀쩡히 넘어가"
2017. 11.15(수) 07:00
외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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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외부자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정상회담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외부자들'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중일 정상회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멤버들은 트럼프 방한 일정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에 만장일치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전여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와 트럼프의 포옹에 대해 극찬하며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전세계가 다시 보게 됐을 것이라고 했다. 정봉주도 "슈퍼 울트라 그뤠잇!"을 외쳤다.

반면 트럼프와 아베의 만남에 대해 전여옥은 "일본인의 손님 대접은 오모테나시라고 한다. 정성껏 마음을 다해 한다는거다. 일대일로 아주 사적이고 개인적인 만남 통해 하루종일 골프치고 먹고 마시고 하며 북핵문제부터 시작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는 인상을 주려 했는데 제가 볼 땐 나라 세금 갖고 둘이 잘 논거다"라고 했다.

이어 "둘이 잘 노는데 일본 국민들 세금으로 황제 골프 친거 아니냐. 일본 국민들이 자존심이 상했을 것"이라고 했다.

진중권 또한 "그렇게 오모테나시를 했는데 트럼프가 외교적 결례를 했다. 일본이 강한 경제력 갖고 있지만 미국보다 낮다고 하고, 기자회견하다가 무기 더 살 거냐고 해서 아베가 얼떨결에 그런다고 했다. 그래서 결국 미국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냐면 '트럼프의 충성스러운 조수' '일본이 전략적 노예 상태를 선택했다' 등의 보도가 났다"고 했다.

이어 "굉장히 걱정했다. 일본에 가서 트럼프가 저렇게 깽판을 쳤는데 한국 국회연설에서 뭘 또 터뜨릴까 싶었는데 너무나 정상적으로 멀쩡히 넘어갔다"고 했다.

전여옥은 "트럼프가 좀 괴짜고 별나긴 하지만, 이번에 트럼프 하는 것 보라. 치밀하다. 외교적으로 빠져나갈 건 빠져나간다"고 했다.

하지만 다시금 "일본 국민들은 엄청 상처 받았을거다. 일본 국왕 만났을 때 트럼프가 팔을 툭툭 쳤다. 일본의 경우 둘째 왕자가 약혼했을 때 약혼녀가 머리 올려줬을 때도 일본 국민들이 뒤집어졌었다. 히로히토 일왕을 만났을 때 맥아더가 주머니에 손 잡고 있는 게 일본 역사의 치욕으로 남았다. 그만큼 트럼프는 일본에 모욕을 줬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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