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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중고 거래는 뒷전…노래방서 흥 폭발한 사연(개이득2)
2017. 11.15(수) 09:56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노래방에서 흥을 폭발시킨다.

15일 밤 9시에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2 예능프로그램 ‘개이득2’에는 여자친구가 중고 물품 판매자로 나서 팬과의 만남을 가진다.

최근 녹화에서 여자친구는 통 창으로 돼 밖이 보이는 홍대의 한 노래방을 아지트 삼아 직거래 동향을 살폈다. 오랜만의 홍대 나들이에 신난 여자친구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인형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한 예린은 평소에 자주 가던 곳이라며 바로 옆 인형 뽑기 숍을 추천하기도 했다.



대화에 집중한 여자친구가 일찍 도착한 구매자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직접 만남이 불발될 뻔한 위기도 있었다. 뒤늦게 구매자 확인 후 구매자를 데리러 갈 사람으로 선정된 은하가 뛰어나가며 “왜 이렇게 늦게 와. 빨리 올라가야지”라고 제작진에게 외쳤고 구매자에게도 “너도 갈래? 애들 저기서 기다리잖아”라고 말을 해 깜짝 만남에 성공했다. 한편 노래방 창문에서 인사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에 구매자는 물론 시민들까지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노래방에서 같이 노래를 부르기로 한 여자친구와 구매자는 방송을 잊을 만큼 여러 곡을 열창할 뿐 아니라 군무까지 선보여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급하게 가위바위보로 선정돼 나갔던 은하가 구매자의 최애(최고로 아낀다는 뜻의 신조어) 멤버임이 밝혀져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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