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권민아 “초아 탈퇴 후 빈자리 메우려 노력 중” [인터뷰 맛보기]
2017. 11.16(목) 12:32
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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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그룹 에이오에이(AOA) 권민아가 멤버 초아의 탈퇴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종영 인터뷰에서 권민아가 그룹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에이오에이는 지난 6월 멤버 초아가 탈퇴를 하면서 변화를 맞게 됐다. 이에 권민아는 “초아 언니도 언니만의 사정과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이해했다”고 입을 열었다.

초아의 탈퇴 이후 멤버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분위기를 다잡았다고. 그는 “이후 멤버들과 ‘그래도 우리는 계속 이 길을 선택한 것이니 잘 해보자. 주눅 들거나 그러지 말자’고 이야기 하곤했다. 남은 여섯 명은 이쪽 길을 선택한 것이니 더 집중하자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특히 초아는 탈퇴 전 팀 내에서 메인 보컬을 담당하며 큰 비중을 차지한 만큼, 탈퇴 이후 변화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민아는 “초아 언니가 메인보컬이었지만 혜정과 유나 언니를 비롯해 보컬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많다. 그 자리를 채우려고 연습하고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권민아는 힘들때 마다 멤버들의 응원이 힘이 된다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4월 구안와사가 와 얼굴이 한쪽이 마비됐다. 그것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힘들었는데 멤버들이 병원에도 같이 가주면서 고생을 해줬다”며 “이번 드라마를 할 때도 자신감 있게 하라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그는 이후 그룹 활동에 대해 언급해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내년 초쯤에 앨범 활동 계획을 하고 있다. 정확한 날짜는 아니지만 2~3월쯤엔 음원 활동을 할 것 같다. 준비를 서서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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