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마녀의 법정' 전광렬 사형…정려원♥윤현민, 로맨스 시작 (종영)
2017. 11.28(화) 23:06
마녀의 법정
마녀의 법정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윤현민이 전광렬을 잡으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2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연출 김영균) 16회에서는 마이듬(정려원)이 엄마 곽영실(이일화)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이듬은 엄마를 찾기 위해 최경자(서주희)를 찾아갔다. 하지만 그 사이 조갑수(전광렬)가 곽영실을 납치했고, 마이듬은 조갑수로부터 곽영실의 사진이 담긴 협박 문자를 받았다.

이에 마이듬은 백상호(허성태)의 비밀 수첩을 들고 조갑수를 찾아갔다. 조갑수는 "시작은 너희 엄마가 했다. 나대지 말라고 내가 경고하지 않았냐"며 수첩을 넘기라고 했고, 갇혀 있는 곽영실의 모습을 휴대 전화 영상 통화를 통해 보여줬다.

조갑수는 백상호의 비밀 수첩을 받자마자 곽영실이 있는 곳에 불을 지르도록 지시했다. 이어 조갑수는 다급하게 자리를 떴고, 마이듬은 쓰러져 있는 곽영실 주변에 불이 나는 모습을 지켜보며 혼란에 빠졌다.

곧 마이듬은 산 근처에서 불타는 컨테이너를 발견했다. 마이듬과 여진욱은 컨테이너를 열고 곽영실을 구했고, 마이듬은 그렇게 엄마와 재회했다. 병실에서 눈을 뜬 곽영실은 마이듬을 알아보지 못 했고 "미안하다"며 눈믈을 흘렸다.

조갑수는 백상호가 죽었던 산으로 향했다. 궁지에 몰린 조갑수는 자살을 시도했다. 이후 특검이 중단됐다는 뉴스가 나오며, 조갑수의 자살로 사건이 마무리된 듯 했다. 하지만 조갑수는 살아 있었다. 여진욱과 마이듬이 그의 자살 시도 현장에 들이닥쳤고, 그를 법정에 세웠다.

여진욱은 자신의 엄마 고재숙(전미선)과 함께 법정에서 검사와 증인으로 만났다. 여진욱은 눈물을 참으며 고재숙의 과거 죄를 들춰야했다. 고재숙은 자신이 조갑수의 지시로 곽영실을 감금했던 것을 시인했다.

변호사도 변론을 포기한 상황에 조갑수는 "열심히 살고자 했다"며 자기 변명을 하기에 바빴다. 이에 마이듬은 파렴치한 조갑수에게 사형을 구형했고, 재판부도 그에게 사형을 내렸다.

감옥에 간 조갑수는 처절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는 감옥 안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했고, 땅에 떨어진 밥을 주워먹으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눈물을 흘렸다.

1년이 지난 뒤, 마이듬은 기억이 돌아온 곽영실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경력 검사로 여아부에 돌아온 마이듬은 여진욱에게 시계를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마이듬과 여진욱은 함께 술을 마시고 입을 맞추며 로맨스를 시작했고, 둘은 여아부의 콤비로 다시 수사를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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