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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리 별세, 푸른 눈의 조선 마지막 세자빈
2017. 12.06(수) 14:53
줄리아리 별세
줄리아리 별세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손 故 이구의 부인 줄리아리가 노환으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보도에 따르면 줄리아리는 지난 달 26일 미국 하와이의 한 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줄리아 리는 거동이 불편해 누워만 있다가 쓸쓸히 눈을 감았다. 줄리아리의 임종은 낙선재 시절 입양한 이은숙 씨가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세손인 故 이구는 대한제국 최후의 황태자인 이은의 외아들로 일본인 부인 이방자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후 1950년대 후반 미국 뉴욕에서 독일계 미국인 줄리아리를 만나 1958년 결혼했다.

줄리아 리는 푸른 눈의 이방인 세자빈을 인정하지 못하는 종친회의 외면과 후사를 잇지 못한다는 이유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결국 줄리아리는 별거 중인 故 이구와 1982년 이혼을 했다. 이후 의상실을 경영과 복지사업에 힘쓴 그는 1995년 한국을 떠나 하와이에 정착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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