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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스페이시, '유주얼 서스펙트' 때도 성추행…가브리엘 번 폭로
2017. 12.07(목) 09:41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당시 케빈 스페이시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당시 케빈 스페이시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빈 스페이시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촬영 당시 성추행 자행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스전문 채널 폭스뉴스(FOX NEWS)는 케빈 스페이시가 성행위로 물의를 일으켜 '유주얼 서스펙트' 촬영이 중단된 게 뒤늦게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최근 또 다른 할리우드 배우 가브리엘 번의 인터뷰에서 폭로됐다. 가브리엘 번은 해당 인터뷰에서 사건 이후 수년이 지나도록 사실을 몰랐으나 "케빈 때문"이라는 소문을 자주 들었으며 시간이 흐른 뒤에야 '유주얼 서스펙트' 촬영이 중단된 이유를 알았다고 했다.



실제 케빈 스페이시는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그해 열린 제 6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욱이 그는 이 작품을 계기로 톱 배우의 입지를 공고히 했던 만큼 뒤늦게 알려진 성추문으로 큰 파문을 빚고 있다.

게다가 케빈 스페이시의 성추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해 10월 또 다른 할리우드 배우 안소니 랩이 "1986년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케빈 스페이시에게 성추행당했다"고 폭로한 것. 더욱이 당시 안소니 랩은 불과 14세, 케빈 스페이시는 26세였던 터라 미성년자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케빈 스페이시는 개인 SNS를 통해 당시 상황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다만 동성애자라는 것도 고백해 커밍아웃으로 성추문을 덮으려 한다는 비판까지 받았다.

이에 케빈 스페이시는 미국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의 주인공임에도 작품의 최종장인 시즌 6에서 하차했다. 이와 관련 넷플릭스 측은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6'의 제작은 한 차례 중단했고, 최근 케빈 스페이시가 빠진 체제로 내년 초 제작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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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유주얼 서스펙트 | 케빈 스페이시 | 하우스 오브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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