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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에 목숨 빚 졌다
2017. 12.07(목) 23:37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 황승언 엄기준 박세완 강기영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 황승언 엄기준 박세완 강기영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로봇이 아니야’의 유승호는 정말 인간 알러지가 맞긴 한 걸까. 그가 채수빈을 로봇으로 착각한 채, 무의식적으로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선미·연출 정대윤) 3, 4회에서는 인간과 접촉하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엄친아’ 김민규(유승호)와 열혈 청년 사업가로 아지3이라는 로봇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조지아(채수빈)의 좌충우돌 인연이 그려졌다.

이날 조지아는 김민규 앞에서 아지3을 필사적으로 연기했다. 김민규는 외국어 능력, 검색 능력, 후각 등 감각까지 로봇의 모든 능력을 체크하려 애썼다. 조지아는 속으로 툴툴거리면서도 김민규를 속여 넘기기 위해 갖은 애를 썼다.



김민규는 자신의 목걸이를 훔쳐간 절도범이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조지아에게 “도덕성을 시험해보겠다. 절도범 사안을 너 같으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질문했다.

조지아는 “선처보다는 고소를 권해 드립니다”라는 로봇의 형법에 의거한 해답 대신, “억울한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지 재검토해 보시는 건 어떠냐. 주인님이 틀릴 수도 있지 않냐”라며 인간의 입장을 피력했다.

조지아는 음식이 목에 걸린 김민규를 재빨리 도와줬고, 김민규는 아지3이 아닌 사람 조지아에게 은근한 매력을 느낀 눈치였다. 졸지에 조지아는 김민규의 생명의 은인이 됐다.

이후 현실 세계의 열혈 청춘으로 돌아온 조지아는 김민규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해라. 목걸이 안 망가뜨리고 돌려줄테니..”라며 이성적으로 대처했다. 인간에게 알러지가 있는 김민규는 조지아에게 감정적으로 굴었다. 조지아는 “너 뇌에 우동 사리가 들었냐. 나 너 때문에 허리도 다쳤다. 내가 목걸이 안 가져갔으니까 너한테 연락한 거고, 지금 돌려주려고 연락한 거잖냐. 너 친구 없지?”라며 화를 냈다.

이 가운데 김민규는 아지3에게 마음이 끌린 듯, 홍백균을 얼른 아지3를 자신 앞에 데려다 놓으라며 독촉을 서슴지 않았다. 급기야 김민규는 산타마리아 팀 투자를 빌미로 홍백균에게 압박을 가하기도 했다.

방송 후반부 조지아는 자신이 팔고자 하는 개발 물품의 명운이 김민규에게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조지아의 속은 타들어갔고, 급기야 오빠 조진배(서동원)와 큰 싸움을 하고 틀어지고 말았다.

현실적으로 진퇴양난에 처한 조지아는 결국 로봇 아르바이트를 또 다시 할 수밖에 없었다. 조지아의 조건은 숙식 제공이었다. 산타마리아 팀 역시 김민규의 전략 아래 김민규의 저택 한 구석에서 개발을 지속하게 됐고, 조지아도 김민규 저택에서 머물게 됐다. 이에 조지아와 김민규가 향후 어떤 사건사고로 밀접하게 얽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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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로봇이 아니야 | 유승호 | 채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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