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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신동엽의 고수외전’ 탁석산 “2030대 화병? 코너를 돌아도 희망無”
2017. 12.08(금) 00:09
신동엽의 고수외전 탁석산 김태훈 다니엘 린데만 주호민 홍석천 황상민
신동엽의 고수외전 탁석산 김태훈 다니엘 린데만 주호민 홍석천 황상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고수외전’의 탁석산이 한국인의 화병을 청춘세대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비견했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신동엽의 고수외전’은 신동엽 진행 아래 탁석산 김태훈 다니엘 린데만 주호민 홍석천 황상민 등이 출연해 ‘팩트 폭격’ 토크쇼를 펼쳤다.

김태훈은 “화병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다. 한국인에게만 특별히 나타나는 병으로 외국에서도 표기가 돼 있다”라고 언급했다.



탁석산은 “화병이 등재돼 있다곤 해도 바이러스나 원인이 없잖냐. 이건 증후군 정도인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탁석산은 “문제는 스트레스 관리에 관해 2030대도 실패하고 있다는 거다. 예전엔 어려운 상황 후에 나아질 거란 희망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잖냐. 지금은 코너를 돌아도 나아지지 않는다”라며 “이처럼 좌절감에서 오는 무력감을 지금 젊은 세대들이 화병이라 이야기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태훈은 "요즘 젊은이들은 하고 싶은 욕망은 높아졌는데, 할 수 있는 것은 과거보다 줄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자신의 능력으로 부를 축적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되고, 열심히 일을 해도 얻을 수 있는 게 없다는 판단이 들잖냐.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 사이의 괴리감이 생겨서 화병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황상민은 “그걸 심리 용어로 학습된 무력감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주호민은 "저는 현재의 2030대가 굉장히 엄청난 욕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전반적으로 빈곤하고 어려운 세대잖냐"라며 "사회생활에서 억눌리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게 화병으로 가는 게 아닐까 싶다"라며 2030대의 진퇴양난 상황을 우려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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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태훈 | 신동엽의 고수외전 | 탁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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