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2' 두 번째 패러디 포스터, 뉴페이스 케이블과 여유만만 데드풀
2017. 12.21(목) 08:38
데드풀2
데드풀2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데드풀2' 특유의 '병맛'을 드러냈다.

영화 '데드풀2'(감독 데이빗 레이치) 측이 마블의 새로운 캐릭터 케이블의 강력한 등장과 데드풀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알리는 패러디 포스터를 21일 공개했다.

'데드풀2'는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캐릭터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두 번째 시리즈다.

앞서 미국 유명 화가의 그림을 패러디한 추수감사절 특별 포스터에 이어 이날 미켈란젤로의 걸작 '아담의 탄생'을 코믹하게 패러디한 포스터가 공개되며 시선을 끌었다.

하늘에서 내려와 데드풀을 향해 총을 겨누는 케이블과 이를 여유롭게 앉아 손가락 하나로 총구를 막는 데드풀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데드풀2'를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케이블은 한쪽 눈과 팔이 사이보그로 돼 있으며 강력한 힘과 전투력을 지닌 캐릭터다. 하지만 총을 겨누고 있는 강렬한 모습과는 달리 허리에 곰인형이 달려 있어 데드풀 못지 않은 색다른 매력을 엿보게 한다.

케이블 역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등의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한 조슈 브롤린이 맡았다. 데드풀 역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라이언 레이놀즈가 돌아왔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감각적 영상을 뽐낸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2018년 상반기 개봉 예정.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데드풀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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