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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MBC 연예대상, 기승전 '나 혼자 산다'…4년간 쌓아올린 저력
2017. 12.30(토) 09:14
MBC 연예대상, 나 혼자 산다
MBC 연예대상, 나 혼자 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야말로 '나 혼자 산다'의 해였다. '나 혼자 산다'가 대상 전현무부터 올해의 프로그램상까지 8관왕을 차지하며 시상식을 휩쓸었다.

29일 저녁 8시 55분 '2017 MBC 방송연예대상'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렸다. 사회는 한혜진 김희철 양세형이 맡았다.

이날 '나 혼자 산다'는 버라이어티부문 신인상(이시언), 베스트커플상(박나래, 기안84), 버라이어티 우수상(한혜진, 헨리), 버라이어티 최우수상(박나래), 올해의 프로그램상, 대상(전현무) 등 트로피를 휩쓸며 시상식의 주인공이 됐다. 한혜진이 MC로 나섰고, 그와 박나래 등이 축하무대에 참여하는 등 그야말로 '나 혼자 산다'에 의한, '나 혼자 산다'를 위한 시상식이 됐다.



그도 그럴 것이 2017년은 그야말로 '나 혼자 산다' 팀의 해였다. 지난 2013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나 혼자 산다'는 유독 올 한 해 동안 무지개 회원들의 웃음 가득한 싱글라이프를 통해 싱글족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샀다. 이에 시상식 전부터 '나 혼자 산다' 팀의 약진이 예견됐다.

특히 올해는 무지개 회원들의 남다른 '케미'가 화제가 됐다. 회장인 방송인 전현무를 위시해 웹툰 만화가 기안84, 가수 헨리, 코미디언 박나래, 배우 이시언, 모델 한혜진까지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모여 서로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는 모습이 큰 호응을 얻은 것.

또한 그간 무지개 회원들끼리 쌓아온 친목이 빛을 발하면서 4주년 제주도 여행 특집, '여름 나래 학교' 특집 등 게스트들이 함께 하는 기획들을 바탕으로 관찰 예능의 한계를 깨기도 했다. 어느새 '절친'이 된 멤버들이 모여 펼치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며 현실적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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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배우 김사랑과 성훈, 가수 비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고, 이를 바탕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는 평균 10% 초반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금요일 심야 시간대를 꽉 잡았다. 화제성 역시 단연 높았다.

특히 지난 9월 MBC 총파업 당시 2달 여 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파업이 끝난 직후 빠른 속도로 평상시 시청률을 회복하는 등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인기를 증명하듯,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와 사전 온라인 투표로 결정된 올해의 프로그램상에 '나 혼자 산다'가 선택돼 그 의미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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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MBC 방송연예대상 |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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