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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골든글로브’에 입양아 매독스와 동참한 속내
2018. 01.08(월) 20:03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안젤리나 졸리 입양아 아들 매독스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안젤리나 졸리 입양아 아들 매독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2)가 입양한 아들 매독스(18)와 함께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며 무언의 메시지를 전했다.

8일(한국시간)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2018, 이하 ‘골든글로브’)이 미국 베버리 힐즈에서 진행된 가운데 할리우드 톱 여배우들 다수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해 거물급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행 논란이 일파만파 할리우드를 강타한 가운데, 연예 방송 정계 등 각 업계를 횡행한 성폭력에 저항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앞서 이에 관련해 할리우드 배우들과 업계 종사자 여성 30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 ‘타임즈 업’이 설립된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독스 역시 ‘타임즈 업’ 뱃지를 옷에 단 채, 블랙 의상을 입고 골든글로브 포토존에 당당히 섰다. 수 십 년 업계에서 소리 없이 고통 받고 있었던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힘을 보태고, 가해자들을 퇴치하고자 하는 당당한 선전포고였다.

이러한 안젤리나 졸리의 행보는 지금껏 수 차례 아이들을 입양해 가슴으로 품어 온 안젤리나 졸리의 따뜻한 신념과 일치되는 것이었다. 소수자나 고통받는 약자들의 편에 선 그의 평생 가치관은 이번 골든글로브에서도 유효한 격이다.

이날 골든글로브에서는 안젤리나 졸리가 연출한 '그들이 아버지를 죽였다:캄보디아 딸이 기억한다"(First They Killed My Father)가 최우수 외국영화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해당 영화는 룽 웅(Loung Ung)의 동명의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로, 캄보디아의 끔찍한 학살을 소재로 삼아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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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골든글로브 시상식 | 매독스 | 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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