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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만지:새로운 세계', 원작 '쥬만지' 향수 자극하는 숨겨진 이스터에그4
2018. 01.11(목) 12:31
쥬만지
쥬만지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쥬만지:새로운 세계' 속 숨겨진 이야기들이 흥미를 더한다.

영화 '쥬만지:새로운 세계'(감독 제이크 캐스단) 측이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속 숨겨진 이스터에그(작품 속에 숨겨진 메시지)를 11일 공개했다.

'쥬만지: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돼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다. 1996년 개봉해 전 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에 추억의 명작으로 손꼽힌 '쥬만지'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상상력으로 돌아온 셈이다.



'쥬만지:새로운 세계' 속 숨겨진 첫 번째 이스터에그는 바로 오프닝 장면이다. 1996년 오리지널 '쥬만지'는 해변가 모래에 묻힌 '쥬만지' 보드 게임을 보여주면서 끝이 난다. 이번 영화의 오프닝은 해변가를 조깅하던 한 남자가 모래에 묻힌 '쥬만지' 게임을 찾는 것으로 시작되며 향수를 자극한다. 특히 두 장면 모두 둥둥 울리는 북소리와 함께 분위기가 고조되는 것이 포인트다.

두 번째는 반 펠트란 악당 이름이다. 오리지널 '쥬만지'와 '쥬만지:새로운 세계'에서 주인공들을 위협에 빠뜨리는 악당의 이름은 모두 반 펠트다. 앞서 반 펠트가 26년동안 쥬만지 속 정글에서 앨런(로빈 윌리엄스)을 위협한 인간 사냥꾼이었다면, 이번 영화 속 반 펠트는 강력한 힘을 간직한 보석을 차지하기 위해 탐욕을 부리며 쥬만지 세계 전체를 저주에 빠뜨린 인물로 등장한다.

세 번째 이스터에그는 동명 이인의 등장부터 영화 속 배경까지 모두 일치한다는 점이다. 두 작품 모두 미국의 뉴햄프셔 주 브랜트포드를 배경으로 했다. 미국의 작은 소도시인 이곳은 쥬만지 게임 속 세상과 대비를 이루며 극의 사실감을 부여하고 오리지널 '쥬만지'에서 앨런 패리쉬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해고된 후 경찰관이 되는 인물인 칼 벤틀리와, '쥬만지:새로운 세계'에서 게임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간 4명의 학생들에 따끔한 조언을 해주는 교장의 이름도 벤틀리로 재미를 더 한다.

네 번째 이스터에그는 로빈 윌리엄스의 오두막이다. 오리지널 '쥬만지' 속 로빈 윌리엄스의 극 중 이름인 앨런 패리쉬가 살았던 오두막은 이번 영화에도 등장한다. 오리지널 '쥬만지'에서 앨런 패리쉬는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가 정글에서 26년동안 갇혀 생활하게 된다. 이번 영화에선 4명의 주인공보다 먼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닉 조나스가 한 오두막에서 머무는데 이 곳이 바로 앨런 패리쉬가 지은 오드묵이다. 이는 로빈 윌리엄스와 원작 '쥬만지'의 팬들에게 추억을 자극하는 요소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쥬만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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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영화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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