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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족 30만명, 취업난 속에 그냥 쉰 청년 증가
2018. 01.11(목) 15:32
니트족 30만명
니트족 30만명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니트족이 3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비경제활동인구 중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가 ‘쉬었음’으로 분류된 청년층(15~29세)은 30만1천명으로 2016년 27만3천명보다 2만8천명 늘었다. 전체 청년층에서 ‘쉬었음’으로 분류된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7년 3.2%로 2016년보다 0.3%p 늘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이들로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일할 의사가 없거나 일할 능력이 없어도 노동 공급에 기여하지 못하는 이들을 지칭한다. 사유는 진학준비, 육아, 가사, 교육기관 통학, 연로, 심신장애, 입대 대기, 쉬었음 등으로 분류된다.



유럽 등에서는 교육, 직업훈련을 받지 않고 취업도 하지 않는 젊은층을 의미하는 니트족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에 해당하는 젊은이들이 니트족과 비슷한 문제를 겪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OECD 기존의 니트족과 달리 가사를 이유로 한 비경제활동인구까지 니트족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차이가 있다.

청년층의 작년 실업률은 9.9%로 2000년 현재 기준으로 측정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은 청년층이 22.7%로 2016년보다 0.7%p 높았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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