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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궁금한 이야기Y' 낸시랭 남편 왕진진, 온갖 범죄에 이름 올려도 부정만
2018. 01.12(금) 21:55
왕진진 낸시랭
왕진진 낸시랭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인턴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전준주)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진실을 파헤쳤다.

12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SNS를 통해 혼인 신고 사실을 알린 후 화제가 된 낸시랭과 왕진진의 이야기를 다뤘다.

초반에는 그저 연예인 한 명의 사생활 정도였던 결혼 소식이 현재는 각종 범죄 사건에 오르내리는 지경이 됐다. 일례로 왕진진의 내연 관계, 과거 범죄 이력 같은 것이다.



왕진진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해명을 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그 자리에서 그는 스스로 故 장자연 사건의 증거 위조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전준주가 본인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렸다. 그는 장자연 편지 조작으로 큰 논란이 됐었음에도 새로운 편지라며 문서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왕진진이 대표로 있다는 위한컬렉션도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회사. 이 과정에서 왕진진 사기 피해자들이 속속 등장했다. 왕진진은 사기 피해자들에 자신을 재벌가의 숨겨진 아들이라 소개하며 사업을 진행해왔다. 1억 원 정도를 왕진진에게서 돌려받지 못했다는 피해자가 제보를 해왔다. 이와 관련해 왕진진은 제작진에 "사업이 잘 되면 그 정도를 주겠다 한 것이지 1억 원을 빌린 게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다.

왕진진으로부터 투자 제안을 받았다는 한 제보자는 제작진에 녹음 파일을 들려줬다. 내용은 왕진진의 "미술품을 잡고 전당포를 하는 거다. 뒤에서 돈 놀이하는 것"이라는 음성이 담겨있다.

게다가 왕진진은 중국에서 살다 9살 때 한국으로 건너와 출생 신고가 늦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실제 71년생이지만 서류상으로는 80년생이다. 왕진진이 유년 시절을 보냈다는 전라남도 강진에 찾아간 제작진은 뜻밖의 사실을 듣게 됐다. 마을 어르신은 사진을 보자마자 "전준주. 앞집에 살았다"고 말했다. 왕진진을 처음 봤을 때가 9살쯤이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마을 어르신은 "네 다섯 살 정도일 거다. 아주 어릴 때부터 봤다"고 답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왕진진은 "비즈니스 관계일 뿐"이라 일축하며 황 모 씨와의 내연 관계를 부정했다. 그러나 강진에서 제작진은 왕진진 어머니와 재혼한 새아버지를 만났고, 왕진진과 황 모 씨 그리고 가족들까지 친밀해 보이는 다수의 사진을 발견했다.

또한 왕진진은 전자발찌를 착용 여부에 대해 "왜 그것이 궁금하냐"는 입장까지 고수하고 있다. 엮인 범죄만 수두룩한 왕진진은 현재 사기, 횡령과 관련한 재판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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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낸시랭 | 왕진진 | 전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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