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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더유닛’ 초록팀, 마르코 독감·이정하 부상에도 ‘훈훈 팀워크’
2018. 01.13(토) 23:54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더유닛’ 초록팀이 훈훈한 팀워크로 극찬을 받았다.

1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유닛’)에서는 남자팀의 신곡 음원 발매 미션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건 중독성 강한 후크 송인 김승수 작곡가의 곡 ‘내꺼’를 준비한 초록팀이었다. 록현, 필독, 비주, 준Q, 마르코, 이정하로 구성된 초록팀은 발랄한 포인트 안무인 어깨춤으로 연습 때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본격 연습이 시작되고, 모두가 잠든 시각 마르코는 빈 연습실을 찾아 홀로 안무를 연습했다. 그는 “팀원 뽑는 건 자유인데 제가 늦게 뽑혔다. 사람들이 저한테 생각 없이 산다고 많이들 그런다. 일부러 무식하게 웃고 다닌 적도 있다. 제가 이렇게 표현해서 생각 없이 보였구나 싶었던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며 늦은 시간까지 연습을 지속했다.

하지만 그는 밤샘연습으로 독감에 걸리고 말았다. 마르코는 구토와 발열 증세를 보이며 앓아 누웠고, 병원으로 향하게 됐다.

‘내꺼’ 안무 점검시간. 정성탁 안무가는 “열세 살이라고 생각하고 춤을 춰라. 유아틱하게 귀엽게 해봐라”고 했고 한 명씩 안무를 춰보라고 했다. 이에 비주, 탑독은 귀엽게 안무를 선보였고, 독감으로 인해 안색이 안 좋았던 마르코 역시 자신의 차례에서는 다시 눈웃음을 회복해 웃음을 안겼다.

무대에서 넘어져 다리에 깁스를 하게 된 이정하는 구석에서 홀로 그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씁쓸하게 웃었다. 이에 이정하는 팀원들에게 “제가 무대 끝나고서도 깁스를 하고 있을 수도 있는 상태다. 제가 안 하고 도망치는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아이디어가 있으면 같이 생각해서 잠깐 무대에 올라가도 되고, 아예 안 올라가도 된다. 파트가 없어도 좋다. 그저 이 팀으로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록현은 “내가 널 뽑은 것이지 않나”라며 그를 위로했다. 이후 록현은 “다리 다친 거 알고도 정하랑 하고 싶었다. 부상 때문에 많이 힘들었나 보더라. 그 얘기를 저희한테 해주고 ‘못 하겠어요’라는 말을 안 해서 정말 고마웠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보컬점검에서 황치열은 “계속 노래가 맴돈다”며 “특히 이 팀이 잘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다친 이정하와 함께 하고자 하는 멤버들을 칭찬했다. 황치열은 “너희는 희망이들이다”라며 응원을 건넸다.

팀원들은 이정하의 고백 이후 그가 같이 무대에 설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다. 결국 이들은 안무를 수정하고 이정하가 무대에 앉아 TV를 켜면 등장하는 식의 귀여운 아이디어로 무대에 올랐다.

귀여운 아이디어로 무대를 시작한 이들은 한 명, 한 명 감춰왔던 깜찍함을 과시하며 어깨춤을 선보였다. 특히 그간 독특한 머리스타일을 고수해왔던 마르코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검은 머리로 변신, 깔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개인 등수 결과가 발표됐다. 흥겨움 속에 끝이 난 ‘내꺼’ 무대에서는 마르코가 1위를 차지했다. 자신의 등수를 확인한 마르코는 “머리 자르기 잘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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