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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故 김영애-이영돈 PD 악연
2018. 01.14(일) 12:33
김영애 이영돈
김영애 이영돈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故 김영애의 아들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면서 과거 김영애와 이영돈 PD의 악연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故 김영애는 배우 활동을 하던 중 돌연 2002년 황토팩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김영애는 황토팩 사업으로 인해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홀리며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이 사업은 2007년 이영돈 PD가 진행하는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타격을 입었다.

다음 해 김영애 측은 KBS와 제작진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1심에서는 제작진이 1억 원을 배상하라는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2심은 제작진에게 고의성이 없다며 무죄 판결을 내렸다. 2013년 형사재판 항소심 재판부는 중금속이 있다는 보도 내용이 허위지만 그럴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무죄를 선고했다.



식약처 발표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이미 제품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김영애는 사업에 손을 뗐다.

법정 공방이 진행되는 동안 남편과 협의 이혼을 해야 했다. 이로 인해 김영애는 한 동안 우울증을 앓아야 했다. 김영애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당시 사건에 대해 “굵은 쇠줄로 내 목을 옥죄는 것 같았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14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故 김영애 아들 이민우 씨가 출연해 김영애가 황토팩 사업 이후 마음의 병이 생긴 것을 언급했다.

이민우 씨는 "불면증이 너무 심해져서 나중에는 약도 안 들었다. 쓰러지셔서 응급실에 실려가신 적도 몇 번 있다. 엄마의 모든 기력이 다 빠져나가는 느낌이었다. 충격 때문이고, 억울한 것도 분명 컸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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