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패딩턴2’ 휴 그랜트, 능청 악역 200% 빙의 (영화가 좋다)
2018. 01.27(토) 11:41
패딩턴2 휴 그랜트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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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가 좋다’가 유쾌한 어드벤쳐 영화 ‘패딩턴2’를 소개하며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소문의 시작’ 코너에서는 ‘1+1’ 신작 ‘패딩턴2’(감독 폴 킹)의 면면이 소개됐다.

'패딩턴2'는 알바 마스터가 된 패딩턴(벤 위쇼)이 도둑으로 몰려 감옥에 갇히는 곰 인생 최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벌이는 어드벤처 영화다.

사고뭉치 패딩턴 주변에 다채로운 인물이 등장하는데, 눈길을 끄는 것은 휴 그랜트가 맡은 피닉스 역할이다.

피닉스는 극중 영화 속 유일한 악당이다. 그는 한때 잘 나가던 스타였지만 지금은 동네 축제의 개막식과 강아지 사료 광고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만큼 한물 간 인물로 그려진다.

휴 그랜트는 체크 정장을 입고 등장해, 한량 악역 같은 캐릭터를 200% 싱크로율로 소화했다.

시종일관 천연덕스럽거나 사기꾼스러운 표정과 휴그랜트 특유의 대사 소화력은 관객들로 하여금 그의 스크린 속 존재감을 새삼 환기하게 할 전망이다. 오는 2월 8일 개봉.

이밖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염력’을 비롯해, 2017년 화제작 '재심', 외화 신작 ‘패딩턴2’, ‘플로리다 프로젝트’, ‘코코’의 OST 애니메이션이 집중 조명돼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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