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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어서와' 인도·이탈리아·독일·멕시코 친구들, 한국은 두 번째지?
2018. 02.08(목) 22:05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자들의 바람으로 4개국 친구들이 한국으로 소환됐다.

8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인도 이탈리아 독일 멕시코 친구들의 한국 재방문이 그려졌다.

먼저 인도 친구들이 이른 새벽에 도착했다. 숙소로 이동 중에 비크람은 택시 기사에 "저는 인도에서 왔습니다"라며 대화를 시도했다. 비크람은 첫 번째 한국 여행 이후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비크람은 말은 곧잘 걸었으나 답변은 알아듣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탈리아 친구들이 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지난 여행 당시 입국장에서 전철역까지 1시간 동안을 헤맸었다. 그리고 이날 이들은 똑같이 헤매며 데자뷔를 느꼈다. 그러다 안내센터를 발견했고 지난 여행서 봤던 안내원과 마주쳤다. 이탈리아 친구들과 안내원은 서로에게 "그때 그 사람이냐"며 소름 돋아했다.

독일 친구들 중에는 페터만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리오는 일정상 참여가 불가능한 것이 알려진 상태. 그리고 다니엘은 여권을 집에 두고 와 다음날 한국 도착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먼저 도착한 페터는 "지난 여행과의 차이점은 저 혼자라는 것"이라며 본의 아니게 1인 방송을 시작했다.

각 나라 친구들의 여행이 시작됐고, 독일 친구 페터는 창경궁으로 직행했다. 그는 창경궁 크기에 놀라며 "이런 역사적인 곳이 일제 강점기 때 동물원으로 사용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인도 친구들은 럭키 집에 찾아가 부족한 잠을 채웠다. 럭키는 이들을 귀찮아하면서도 한글 모자 3종 세트를 선물했다. 이는 지난 여행 당시 샤샨크가 '추석'이 쓰인 모자를 쓰고 다녀 '추석이 형'이라는 별명을 얻었기 때문이다.

멕시코 친구들은 시청 앞 스케이트 장을 보고 기뻐했다. 특히 안드레이는 스케이트 장에서 그룹 러블리즈의 노래가 나오자 미소를 보였다. 그는 서툰 스케이트 실력으로 휘청거리면서도 러블리즈의 춤을 따라 했다.

스케이트 장에는 인도 친구들도 있었다. 멕시코 친구들과 인도 친구들은 바로 옆을 지나면서도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친구들은 촬영 스태프와 그들을 알아보는 시민들에 둘러싸인 채 결국 서로를 몰라봐 폭소를 유발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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