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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흑기사' 신세경 죽음, 김래원 영생(종영)
2018. 02.08(목) 23:16
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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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송희 인턴기자] 신세경이 죽음을 맞아 '흑기사'가 새드엔딩으로 끝이 났다.

8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연출 한상우) 마지막 회에서는 샤론(서지혜)의 최후부터 신세경의 죽음까지 그려졌다.

이날 문수호(김래원)와 정해라(신세경)는 장백희(장미희)가 두 사람에게 남긴 글과 재산을 발견했다. 정해라는 장백희에 증여받은 한옥을 이숙희(황정민)에 전달했다.

이숙희는 이를 부담스러워하며 뜻밖의 고백을 했다. 자신이 실제 이모도, 정해라 엄마의 이복동생도 아니라는 것. 그러면서 이숙희는 "전생에 장백희와 내가 아이를 훔친 죄가 있다더라. 그 죄로 아이를 한 명씩 돌봐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샤론은 문수호와 정해라에 마지막 선물이라며 옷을 전달했다. 문수호와 정해라는 착잡한 표정으로 옷을 태웠고, 샤론은 소멸했다. 또 박곤(박성훈)의 증언으로 박철민(김병옥)이 구속됐다.

문수호와 정해라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같이 있기"라며 사랑을 약속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정해라는 나이 들어갔다. 그러다 정해라는 장백희가 남긴 글에 찢긴 부분이 있음을 발견했다.

찢긴 노트에는 문수호의 영생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정해라는 사실을 숨긴 문수호에 분노하며 "내가 누나가 되고 이모가 되고 엄마가 될 텐데. 나는 이렇게 사는 거 싫다"고 말했다.

떠나는 정해라를 문수호가 붙잡았다. 시간이 흘러 결국 정해라는 할머니가 됐다. 문수호와 정해라는 둘의 추억이 깃든 곳으로 여행을 떠났고 그곳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그리고 정해라는 생을 마감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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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래원 | 신세경 | 흑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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