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홍진영 "올해 서른넷, 소개팅 제안 많아…때 되면 하고 싶다"
2018. 02.13(화) 08:44
아침마당 홍진영
아침마당 홍진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홍진영이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진영은 신곡 '잘가라'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홍진영은 수준급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아침마당' 무대를 휘어잡았다.

이어 홍진영은 "제가 하는 장르가 트로트이지 않느냐. '아침마당'이 어르신들이 출근 준비하면서 많이 보는 프로그램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어머님, 아버님들께 '저 신곡 나왔다'고 인사드리기 위해 나왔다"면서 '아침마당' 출연 이유를 밝혔다.

'아치마당'을 통해 신곡 무대를 공개한 홍진영은 "원래 가수들은 신곡을 발표하면 음악 프로그램에서 무대를 공개한다. 그래서 제가 '아침마당'에 나간다고 하니까 의아해 하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패널 김학래는 "'아침마당' 잘 나왔다. 우리는 홍진영 씨의 모든 걸 알아준다. 노래만 달랑 부르고 들어가는 게 아니지 않느냐. 홍진영 씨의 인간성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이 '홍진영이 이런 사람이었구나'를 알게 해주니까 더 좋지 않느냐"고 했다.

이어 '아침마당'에서는 홍진영의 모든 것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홍진영은 "제가 윙크를 많이 하다보니까 사람들이 '마그네슘 부족해서 그런 거 아니냐'고 하더라"면서 "'사랑의 배터리' 당시 윙크 연습을 엄청 많이 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시점부터는 윙크가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홍진영은 "어디에서 윙크를 해야지 좋을지도 다 연습해 봤는데, '당신은 나의 배터리' 할 때 하는 게 제일 좋더라"며 즉석에서 윙크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애 못하는 이유가 술 때문이냐"는 질문에. 홍진영은 "술 못마신다고 하면 사람들이 의아해 하는데 선천적으로 술을 못 한다. 그런데 술 때문에 연애 못하는 게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홍진영은 "올해로 서른넷이 됐다. 그래서 소개팅 자리가 많이 들어오는데, 한 번도 한 적 없다. 처음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게 어색하다"고 했다.

이어 홍진영은 "때가 오면 연애를 하려고 한다. 제 인연이 오면 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홍진영은 "같이 있을 때 편하신 분이 좋다"면서 이상형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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