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설정 북마크
홈페이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youtube
'골든슬럼버' 강동원 "동갑내기 김성균·김대명, 대화 끊기면 어색" [인터뷰 맛보기]
2018. 02.13(화) 17:21
강동원
강동원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의 배우 강동원이 동료 배우들과 함께 촬영한 일화를 밝혔다.

강동원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골든 슬럼버'(감독 노동석·제작 영화사 집)의 인터뷰에서 또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골든 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평범한 택배 기사 건우(강동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한순간에 살인자가 돼 쫓기는 건우 역을 맡은 강동원은 위기 속에서도 자신을 믿어주는 친구 역의 배우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과 동갑내기 '케미'를 뽐냈다.

극 중 학창 시절 밴드 활동을 통해 우정을 쌓은 강동원 김성균 김대명은 실제로도 동갑내기 친구였고, 이에 그들은 촬영 현장에서도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며 우정을 쌓았다고.

먼저 강동원은 자신의 친구로 등장하는 김성균과 김대명에 대해 "영화사에서 캐스팅을 했지만, 김대명과 김성균이 나온다길래 잘 됐다고는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김성균과는 영화 '군도'에 같이 출연해 알고 있었다"는 인연을 덧붙였다.

그간 선배, 후배들과 호흡을 주로 맞춰온 강동원은 "아무래도 오랜만에 내 또래와 촬영을 한 것 같다"며 "생각해 보니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늑대의 유혹' 조한선 이후로는 처음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강동원은 농담도 편하게 하고 즐거웠다며 현장 분위기에 만족을 표했다.

하지만 시종일관 거대 권력을 피해 도주하는 강동원은 친구와 만나는 장면이 많지 않았다. 그들의 관계를 설명하는 회상신이 유일하게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이와 관련해 강동원 또한 "사실 함께 촬영하는 분량이 많지는 않아 아쉬웠다"고 밝혔다.

이에 강동원은 회상 장면을 찍을 때 친구들을 처음 만났고, 김성균과 김대명이 있어 재밌게 찍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강동원은 "하지만 그들은 몇 번 촬영을 해 친했던 상태고, 나는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이었다. 한효주와도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이었다.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 덕에 잘 찍었지만, 그래도 미묘한 어색함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다가도 대화가 끊기면 침묵과 함께 어색한 상황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14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장수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강동원 | 골든슬럼버 | 김대명
싸이월드공감
koreastardaily kantamedaily kakao qq sina news.yahoo news.msn tw.news.yahoo.com thegioidienanh vientianetimes 구글 mk hihoku KT KBS 네이트온 싸이월드 네이트 다음 tvcast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