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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불타는 청춘' 박재홍, 작고한 아버지 향한 사모곡
2018. 02.14(수) 00:46
불타는 청춘, 박재홍
불타는 청춘, 박재홍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야구선수 출신 박재홍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며 눈물 지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은 '싱글송글 노래자랑'으로 꾸며졌다.

이날 '불청' 멤버들은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하며 노래자랑 무대를 꾸몄다. 박재홍은 양수경과 팀을 이뤄 한 달 전 작고한 그의 아버지를 위한 무대를 꾸몄다.



박재홍은 리허설부터 눈물을 보였다. 박재홍이 노래를 하는 사이, 양수경이 "한 달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이 노래를 바친다"는 내레이션을 한 것. 박재홍은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멈춰야 했고, 이를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강수지, 김국진을 비롯해 여러 '불청' 친구들 역시 눈물을 훔쳤다.

결국 박재홍은 본 무대에서 감동적인 노래를 선보이며 작고한 아버지를 위한 마지막 선물이 될 무대를 꾸몄다. 박재홍의 진심을 담은 노래에 객석은 눈물바다가 됐고,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박재홍 역시 눈물을 보이며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객석에 있던 구본승은 "박재홍 씨 아버님 소식은 나도 들었지만, 오늘 이렇게 노래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노래를 완창한 박재홍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김부용 역시 "재홍이 형이 한 번도 힘든 티를 낸 적이 없다"며 안타까움이 담긴 말로 그를 위로했다. 함께 무대를 꾸민 양수경을 비롯해 '불청' 친구들의 따뜻한 위로도 이어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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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박재홍 |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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