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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강문영 흥 폭발, 이연수 제치고 '최고의 1분'
2018. 02.14(수) 08:21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강문영이 신 들린 '아모르 파티'로 '불타는 청춘'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평균 기준으로 1부 11.5%, 2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49 시청률도 5%를 기록하며 시선을 모았다.

이날 '불타는 청춘'은 설 특집으로 2018년 대기획 '싱글송글 노래자랑'으로 꾸며졌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진행을 맡으며 5월 결혼 소식을 발표한 뒤 드레스와 슈트 차림으로 미리 보는 결혼식을 연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찰떡같은 호흡으로 노래자랑을 이끌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멤버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던 오디션 당시나 연습 과정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멘토 신효범이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 채 경연에 임한 임오경, 동갑 친구 임오경을 위해 현장 멘토를 자처한 이하늘, '하늘을 달리다'로 경연 한 달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린 박재홍, 무대공포증을 극복한 이연수,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에 딸에 대한 부성을 담아낸 김정균 등 제각기 사연과 인생이 담긴 무대들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그려져 관객과 시청자에게 감동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분당 최고 시청률 13.5%를 장식한 '최고의 1분'은 강문영이 차지했다. 강문영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오드리 헵번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소화했다. 그는 긴장한 모습 없이 흥을 분출하며 무대를 완성했고, 구두까지 벗어던지고 춤과 노래를 즐기는 강문영에 이어 현장 멘토 이하늘까지 무대에 깜짝 등장해 흥을 더했다. 두 사람이 완벽한 댄스 호흡을 자랑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이 13.5%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강문영은 무대를 마친 후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내가 정말 즐겁게 즐기면 관객 분들도 그 모습을 보고 즐겁게 돌아가실 수 있겠구나 싶었다"며 "덜 멋있어 보이더라도 신나게 논다는 생각으로 신발도 벗고 무대를 즐겼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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