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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육지담 불지피고 캐스퍼 부채질, 강다니엘 결국 뿔났다
2018. 02.14(수) 14:49
육지담 빙의글 강다니엘 캐스퍼
육지담 빙의글 강다니엘 캐스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대세 보이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느닷없는 열애 루머에 휩싸였다. 상대는 여성 래퍼 육지담이다.

사건의 발단은 14일 오전, 육지담이 자신의 SNS에 강다니엘을 주제로 한 '팬 픽션'의 일종인 '빙의글'과 강다니엘 연관검색어 등을 캡처해 올리며 "우리 이야기"라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그러나 육지담의 글에는 쉽게 이해하기 힘든 비문이 가득했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들을 둘러싼 루머가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강다니엘 팬들은 육지담에게 정확한 피드백을 요청했지만, 육지담은 문제가 된 글을 삭제했다. 그러면서 "피드백은 제가 아니라 그 당사자들이 해야 한다"며 격양된 반응을 보이는 강다니엘 팬들에게 분노를 터트렸다.

일부 누리꾼은 육지담이 음주 SNS를 한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지만, 육지담은 맨정신이라고 강조하기도.

그러던 가운데, 뜬금없이 '제 3자'인 캐스퍼가 등장했다. 캐스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이 아닌 말들이 너무나도 많이 오가는 것 같아서 조금의 이해라도 돕고자 조심스럽게 몇 자 적어본다"며 사건 정리에 나선 것.

그는 자신이 육지담과 강다니엘을 파티 자리에서 소개해줬으며, 이후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락을 했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강다니엘이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을 결정지으면서 이들의 관계는 정리됐다고.

캐스퍼의 입장에서는 두 사람을 소개한 장본인이기에 자신이 이날 사태 진압의 빠른 해결책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양측의 공식입장이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어엿한 '제 3자'인 캐스퍼의 행동은 성급한 감이 없지 않아 있어 보인다. 이는 '가십거리'를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논란을 더욱 키운 셈이기 때문.

결국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친분을 이유로 인터넷 상에 퍼지고 있는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재 국내외 최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워너원의 강다니엘에게 분명 이날의 사건은 아이돌로서 큰 이미지 손실로 다가왔을 터. 더군다나 컴백 준비로 열을 올리고 있을 터라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아닐 수 없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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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강다니엘 | 육지담 빙의글 | 캐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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