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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SS501 제작한 故 이호연, 아버지 같은 분…부디 평온하시길" 애도 [전문]
2018. 02.14(수) 16:41
김형준
김형준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이 고인이 된 DSP 미디어 이호연 사장에 대한 안타까움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형준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전 소속사 사장인 고(故) 이호연의 사망을 애도했다.

이호연 사장이 제작한 그룹 SS501로 데뷔한 김형준은 "15살의 아무것도 모르던 중학생이었던 저를 지금의 김형준, SS501로 이끌어주신 그 시간들을 잊지 않겠다"며 고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저를 아들처럼 생각해주시던 제 아버지와 같으신 분"이라며 "2005년 데뷔 이후로 앞만 보고 살아오면서도 단 한 순간도 이호연 사장님을 잊지 않고 살아왔다"고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더불어 김형준은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병상에서 많은 시간을 힘들게 보내신 걸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항상 있었다"며 "이제는 어깨에 지고 계셨던 무거운 짐들은 다 내려놓으시고 부디 그곳에서는 인자한 웃음만 지으시며 평온하시길 기도하겠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끝으로 그는 "정말 마음이 아프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이호연 사장님"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하 김형준 SNS 글 전문

15살의 아무것도 모르던 중학생이었던 저를 지금의 김형준으로 그리고 SS501로 이끌어주신 그 시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를 아들처럼 생각해주시며 제 아버지와 같으신 분이셨고 지금의 제가 당당하게 살아올 수 있게 해주신 것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2005년 데뷔 이후로 앞만 보고 살아오면서도 단 한 순간도 이호연 사장님을 잊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병상에서 많은 시간을 힘들게 보내신 걸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항상 있었습니다. 이제는 어깨에 지고 계셨던 무거운 짐들은 다 내려놓으시고 부디 그곳에서는 인자한 웃음만 지으시며 평온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길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존경하는 제 아버지이신 이호연 사장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평생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이호연 사장님.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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