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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강탈] '외부자들', NBC 조슈아 쿠퍼 라모 망언에 '뒷목'
2018. 02.21(수) 06:58
외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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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외부자들' 출연진이 조슈아 쿠퍼 라모의 망언에 격분했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외부자들'에서는 진중권 교수, 전여옥 전 의원, 정봉주 전 의원, 안형환 전 의원이 조슈아 쿠퍼 라모의 한국 역사 왜곡 발언에 대해 토론했다.

앞서 조슈아 쿠퍼 라모는 미국의 올림픽 주간 방송사 NBC 프로그램에 중계진으로 등장해 "모든 한국인은 일본이 자신들의 기술, 문화적 발전의 본보기라고 말할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진중권 교수는 "문제는 이 사람이 개인적 생각이 아니라 '모든 한국인'이 그렇게 주장한 거다. 단 한 사람의 한국인에게 물어봤어도 그렇게 안 했을 텐데"라며 분노했다.

후에 조슈아 쿠퍼 라모는 객원 해설인 만큼 즉각 해고됐고 NBC는 유감을 표명했다. 하지만 사과나 정정 보도가 아닌 "한국인의 심정을 이해한다"는 미온적인 표현에 그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에 안형환 전 의원은 "조슈아 쿠퍼 라모가 미국에서 알아주는 중국 통이었다"며 한국 전문가가 아닌 점을 꼬집었다. 또한 그는 "실제로 미국에서 중국 전문가, 일본 전문가는 많지만 알아주는 한국 전문가가 많지 않다"고 한탄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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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NBC | 외부자들 | 조슈아 쿠퍼 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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