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민티 로리타 논란 "난해하다는 평? 저 나름대로의 음악"
2018. 02.23(금) 10:15
고등래퍼2 민티 로리타 논란
고등래퍼2 민티 로리타 논란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고등래퍼2' 지원 영상이 7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민티(Minty)의 신곡이 로리타 논란에 휩싸였다.

22일 발표한 데뷔 싱글 앨범 '유두(You Do)'의 뮤직비디오 속 민티는 '잇 미(EAT ME)'라고 적힌 상의와 짧은 하의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일부 누리꾼들은 민티의 의상과 그가 취한 자세가 로리타 콘셉트를 의도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배고프니까 입속에 쑤셔 넣어줘' '아 오해할까봐 말해두는데, 언니는 로리타 아니고 섹시 컨셉이야' 등의 가사 역시 논란을 더하고 있는 상황. 더불어 영어 제목 역시 성적으로 교묘하게 이용했다는 지적.

민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발매 소감을 남기면서도 "가사 한 줄 한 줄 모두 의미가 있으니까, 깊이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을 구축하려 했지만 난해하다는 평을 들었다. 실력이 어설퍼서 자칫 유치하고 오글거려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저는 계속할 거다. 저 나름대로의 '음악'을"이라고 밝혔다.

민티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유두'는 일렉트로 하우스의 하위 장르인 컴플렉스트로(Complextro)와 퓨처베이스의 영향을 받은 비트에 위스퍼랩(속삭이는 듯한 래핑)이 인상 깊은 힙합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민티 페이스북, 메이져세븐컴퍼니, 에이엠씨컴퍼니]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고등래퍼2 | 로리타 논란 | 민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