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크로스' 고경표, 선림병원 입성…점점 드러나는 장기밀매의 실체
2018. 02.26(월) 23:01
크로스
크로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크로스' 고경표가 선림병원으로 돌아갔다.

26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연출 신용휘) 9회에서는 선림병원의 장기밀매 의혹에 대해 파헤치는 강인규(고경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지인(전소민)은 장기기증자 최경남의 신분이 조작됐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수술을 준비 중인 고정훈(조재현)에게 사실을 알렸다. 이에 고정훈은 곧바로 수술을 중단했다.

장기 이식 수술을 중단한 고정훈은 병원장 손영식(장광)에게 문책을 당했다. 고정훈은 손영식에게 장기기증자의 신분이 조작됐다며 "병원 내 누군가 신분 조작에 가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영식은 "가담한 사람이 나 일수도 있다 그거냐"며 "센터장이 더 의심스럽다. 이식센터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누구냐. 센터장 아니냐"고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다.

강인규는 김형범(허성태) 패거리를 미행해 그의 거처를 알게 됐다. 강인규는 그곳에서 '선림병원 1203호 최경남'이라고 적힌 쪽지를 발견, 김형범과 선림병원이 장기밀매를 두고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이어 강인규는 고정훈을 찾아가 김형범이 산림병원의 관계에 대해 털어놓으며 최경남에 대한 정보를 요구했다. 그러나 고정훈은 이를 거절했고, 강인규는 그런 고정훈에게 "이병원에서 누군가에 의해 불법적인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 아저씨도 부인 못할 거다. 방관하면 아저씨도 암묵적인 방관자다"라고 소리쳤다.

강인규는 고지인의 도움을 받아 최경남으로 신분을 조작했던 김철호(정은표)를 찾을 수 있었다. 강인규는 김철호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살해된 사건에 대해 털어놓으며 장기밀매 브로커의 정체를 알렸다.

그러던 중 병에 걸린 김철호의 아내가 급작스럽게 이상증세를 보였고, 강인규는 급하게 그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강인규는 고정훈에게 김철호의 아내를 병원에서 검사받을 수 있길 요구했다. 고정훈은 그런 강인규에게 선림병원으로 들어와 직접 책임지라고 했다. 결국 강인규는 고정훈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선림병원으로 복귀했다.

다시 병원으로 돌아온 강인규는 김철호를 책임지겠다며 그에게 지낼 공간을 마련해줬다. 하지만 김철호는 브로커의 연락을 받고 다시 그들을 만났다. 그러는 동안 강인규는 김철호의 부인이 간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됐지만, 김철호와 연락이 닿지 않아 불길한 기운을 직감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공미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고경표 | 조재현 | 크로스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