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크로스' 조재현, 캐릭터 죽음으로 하차 할까
2018. 02.27(화) 07:22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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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크로스'에서 조재현의 하차가 암시됐다.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연출 신용휘) 9회에서는 건강이 악화된 고정훈(조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기이식 수술을 앞둔 고정훈은 고지인(전소민)의 전화를 받 장기기증자의 신분이 조작됐다는 것을 알았다. 때문에 갑작스럽게 수술을 취소했고, 주변 의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고정훈은 고통을 호소하며 약을 먹으려 한데 이어, 시야가 흐려진 상태에서 강인규(고경표)를 마주했다. 강인규는 평소와 다른 고정훈에게 "어디 불편하시냐"고 물었다.

그동안 고정훈은 두통을 호소하고 수술 중 시야가 흐려지거나 손을 떠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그러나 사람의 모습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시야가 흐려진 것은 처음이었다.

앞서 조재현은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저는 죄인입니다.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며 "모든 걸 내려놓겠습니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성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후 '크로스' 측은 25일 12회를 끝으로 조재현의 하차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조재현이 극 중 캐릭터의 죽음으로 하차할지 아니면 또 다른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하차를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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