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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위대한 유혹자' 정하담, 우도환·이영진 사이 알았다
2018. 03.13(화) 23:13
위대한 유혹자
위대한 유혹자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위대한 유혹자' 정하담이 우도환과 이영진의 사이를 알게됐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2회에서는 권시현(우도환)이 은태희(박수영)를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시현은 우연하게 정나윤(이영진)을 보게 됐다. 정나윤은 권시현이 들고 있던 꽃을 빼앗아 들었다. 자신을 만나러 왔다 착각에 빠진 정나윤은 "이 동네 눈이 많다"며 여기 있지 말고 돌아가라고 이야기했다.

그런 두 사람을 은태희가 보게 됐다. 몸으로 애써 막아 고경주(정하담)의 눈을 가리려 했지만 고경주 또한 권시현을 보게 됐다. 고경주는 "네가 이 동네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권시현은 은태희를 가리키며 "얘한테 볼일이 좀 있었던... 게 아니고"라고 말을 얼버무렸다. "너네 아는 사이냐"는 질문에도 권시현은 이상하게 답해 의심을 사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고경주는 권시현에게 할 말이 있었다는 듯 "태희야 나 얘랑 할 얘기가 있다. 떡볶이집 먼저 가 있어라"라고 부탁했고, 은태희는 "나 할 일 있어서 가야 한다"고 담벼락 뒤로 몸을 숨겼다.

고경주는 권시현에게 "내가 쪽팔려서. 우리 엄마 만난 적 있지"라고 물었다. "이상한 거 아니다. 여럿이 어쩌다 그런 거다"고 권시현이 말했지만 고경주는 대답을 잘라버렸다. 이어 고경주는 "누구한테 말한 적 있냐. 내 친구한테 말했냐"고 물었지만 권시현은 이 또한 "아마 모를 걸"이라고 얼버무렸다.

고경주는 주저앉아 "진짜 쪽팔려 죽을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 권시현은 "아 오늘 진짜 왜 그러냐"고 어쩔 줄 몰라하다 결국 그냥 자리를 떴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은태희는 "저거 진짜 나쁜 애네"라며 혀를 찼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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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우도환 | 위대한 유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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