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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남편 오작두' 김보미, 깜찍 발랄 '귀여운 밉상' 등극
2018. 03.14(수) 11:07
데릴남편 오작두 김보미
데릴남편 오작두 김보미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배우 김보미가 귀여운 밉상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김보미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 3, 4회에서 방송 작가인 동시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소유자 방정미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방정미는 부당한 채용 취소에 마음이 상한 한승주(유이) 앞에서 비난 섞인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꺼내는가 하면 계속되는 불임에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권세미(박민지)에게 비수를 꽂는 말까지 서슴없이 내뱉으며 얄미움으로 중무장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방정미는 눈치 없이 한승주의 비밀 결혼 사실을 한승태(설정환)에게 말하기도 하고, 한승주가 제작사로 복귀하자 어색한 축하를 건네며 자신의 앞날을 걱정하는 등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밉상 캐릭터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돌직구 후배 작가와 철부지 시누이를 오가며 호연을 펼치고 있는 김보미가 앞으로 보여줄 더 큰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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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김보미 | 데릴남편 오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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