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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김미경, 새벽마다 특급 밥상 차린 이유 '엄마 철학'
2018. 03.14(수) 11:32
김미경
김미경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기업인 김미경이 '어쩌다 어른'에서 양육에 지친 엄마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14일 방송되는 케이블TV O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는 김미경이 '천 번을 미안해도 나는 엄마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미경은 "자존감은 홈메이드다. 부모만이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줄 수 있는 것처럼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것 역시 부모"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무시하고 다른 것을 강요하거나 남들과 비교하는 잘못된 양육 태도에 대해 지적했다.

또한 김미경은 "육아는 부모의 관점이 아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육아에 대한 철학을 풀어냈다. 그런가 하면 그는 둘째 아들의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털어놨다.

김미경은 "아들이 고등학교 자퇴 이후 엄마, 아빠를 피하려고 늦은 오후에 일어나 PC방 갔다가 새벽에 들어오더라. 밤마다 죄인처럼 방에서 조용히 컵라면과 김치만 먹길래 자존감을 키워주겠다고 몇 달 간 매일 만찬을 차려줬었다. 그런데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더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어 김미경은 아들이 사춘기 시절을 회상하며 자신에게 처음으로 진심을 고백했던 편지를 낭독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가수 박지헌이 6남매 다둥이 생각에 감정이 복받친 듯 연신 눈물을 훔쳤다는 후문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O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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