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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 스티븐 호킹 업적 담긴 대표저서, ‘시간의 역사’ 읽어볼까
2018. 03.14(수) 17:31
스티븐 호킹 업적 별세 저서 시간의 역사 위대한 설계 양자중력 우주론 블랙홀 증발
스티븐 호킹 업적 별세 저서 시간의 역사 위대한 설계 양자중력 우주론 블랙홀 증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세계적 물리학자임에 누구도 이견이 없다. 물리학계에 획기적인 업적을 남긴 스티븐 호킹 박사가 별세한 가운데, 학자인 그가 남긴 다양한 저서들이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블랙홀 증발, 양자중력 우주론 분야의 연구에 오랜 시간을 바쳐온 영국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14일 오전 향년 7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스티븐 호킹은 학자로서 케임브리지 대학교 루커스 수학 석좌 교수로 재직하는 등, 물리학계에서 연구를 지속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1974년 사상 최연소 왕립학회 회원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스티븐 호킹은 자신이 연구한 이론 등을 비교적 알기 쉬운 문체로 대중들에게 설파하는 지식인이기도 했다. 그만큼 그가 평생에 걸쳐 남긴 업적을 엿볼 수 있는 대표 저서가 그의 사망과 함께 학계 유산으로 취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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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간의 역사’는 스티븐 호킹의 대표 저서로 손꼽힌다. 우주의 본질에 대한 첨단이론을 다뤘으며, 벌레구멍과 시간 여행, 팽창하는 우주, 우주의 기원과 운명 등 우주에 관한 전반 이론을 비교적 쉽고 정밀하게 담아냈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과 일반상대성이론 등 현대물리학의 역사를 추적해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해당 저서는 영국 베스트셀러 237주 장기 집권한 것은 물론, 세계 40개 국어로 번역돼 다양한 버전으로 출판되며 세기의 획을 긋는 책으로 거듭났다. 국내에서도 ‘청소년을 위한 시간의 역사’ ‘짧고 쉽게 쓴 시간의 역사’ 등 10대나 대학생이 볼 수 있는 버전으로도 출판됐다. 이에 그의 별세와 함께 다수가 그의 명저를 다시금 찾을 전망이다.

‘호두 껍질속의 우주’는 ‘시간의 역사’ 후속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스티븐 호킹이 ‘시간의 역사’ 이후 연구한 이론들과 관련 단상들을 담아냈다.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우주를 호두껍질처럼 약간 울퉁불퉁한 모습이라 비유해 화제가 됐다.

‘위대한 설계’ 역시 스티븐 호킹 이론을 집약한 대중 과학서다. 우주의 생명과 기원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시작으로, 일반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양자론에 근거한 최근의 과학적 성취를 적어내렸다.

‘조지와 빅뱅’은 스티븐 호킹이 딸과 함께 쓴 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의 딸인 루시 호킹은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로 알려졌다. 이에 저서는 우주 빅뱅 이론을 모험담과 결합시킨 일종의 과학소설로 출간돼, 세상의 많은 지식인들에게 흥미로운 영감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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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대표 저서 | 스티븐 호킹 별세 | 스티븐 호킹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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