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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인형의 집’ 박하나vs왕빛나 육탄전, 떼려야 뗄 수 없는 악연
2018. 03.14(수) 20:24
인형의 집 박하나 최명길 왕빛나 이호재 이은형 한상진 심진화 유서진
인형의 집 박하나 최명길 왕빛나 이호재 이은형 한상진 심진화 유서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인형의 집’의 왕빛나와 박하나가 육탄전을 벌이며 또 다시 감정싸움으로 얽혔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연출 김상휘) 13회에서는 둘도 없는 모녀 금영숙(최명길) 홍세연(박하나), 위너스그룹 은경혜(왕빛나) 장명환(한상진) 이재준(이은형) 은기태(이호재)와 명환의 내연녀 김효정(유서진)을 둘러싼 미스터리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세연은 유학을 가게 될 해외 학교의 합격 통보를 받았다. 금영숙은 세연에게 위너스그룹과 절대 엮이지 말라며 “회장님께서 네가 그 집 아가씨 봉사활동 도우미로 일해주길 바라고 있다. 엄마는 그 집에 절대 네가 그 일 안 할 거라고 얘기할 거다. 너도 거절해라”라고 당부했다.

세연은 이재준 실장의 부탁에 따라 어르신의 일일 쇼핑 비서를 했다며 “이상하게 친근하더라”라며 은기태를 향한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에 금영숙은 불안감을 숨기지 못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그 길로 영숙은 기태에게 세연이 경혜 일을 돕지 못하게 됐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기태는 이미 세연이 만든 옷의 문제점을 넌지시 지적하며, 세연에게 미끼를 던져놓은 터였다.

여기에 장명환 김효정 역시 경혜를 망가뜨릴 촉매제로 세연을 조종할 계획을 세워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명환은 김효정과 함께 경혜를 망가뜨릴 궁리를 하며 와신상담했다.

현재 경혜는 신경증 약을 끊어내기 위해 고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장명환과 김효정은 경혜를 망가뜨릴 촉매제로 세연을 조종할 계획을 세워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김효정은 미리 약 금단증상을 예견했고, 봉사활동 현장에서 경혜를 자극시킬 작정이었다.

세연은 아무것도 모른 채 장명환에게 부름을 받고 봉사활동 현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이날 명환이 경혜에게 일부러 세연이 디자인한 옷을 입힌 상황에서, 공교롭게 세연 역시 자신의 옷을 입고 현장에 도착했다. 세연을 본 경혜는 히스테리를 부리며 옷을 벗어 마구 찢으려 하다가 쓰레기통에 내버렸다. 둘은 감정싸움을 넘어 육탄전을 벌이며 서로의 뺨을 때렸다.

하지만 그 순간 건물의 장치가 바닥에 떨어지려 했고, 세연이 순발력을 발휘해 경혜를 감싸 안으며 그를 구해냈다. 하지만 현장에 들이닥친 이들은 경혜가 세연을 구해냈다고 오해했다. 두 사람은 별 수 없이 또 한 번 얽히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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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박하나 | 왕빛나 | 인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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