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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강적들’ 김갑수 “이명박·박근혜 집권 비리, 도저히 넘길 수 없어”
2018. 03.15(목) 00:19
강적들 MB 이명박 대통령 검찰 출두 박근혜 김갑수 정미경 박지원 전원책
강적들 MB 이명박 대통령 검찰 출두 박근혜 김갑수 정미경 박지원 전원책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적들’의 김갑수가 MB(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 사태와 관련해, 그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집권 당시 비리를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4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강적들’은 김성경 진행과 김갑수 전원책 정미경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출연 아래 MB(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출두 사태, 수감 위기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재 이명박이 검찰에 출두해 13시간째 조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수 십 가지 혐의를 여러 모로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순실과의 국정농단 사태로 수감돼 있다. 이에 대해 박지원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상황을 비견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특정 지역에서 엄청난 지지 세력이 있었다. 보수층 반발에 대한 부담이 있을 거고..”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지원은 “MB도 겸허하게 ‘다 내가 했다’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재판부가 설마 30년을 주겠냐, 50년을 주겠냐. 만약 박근혜와 이명박의 유죄가 확정되고 두 사람이 감옥에 있게 되면 그날부터 바로 문 대통령의 고민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전원책은 “전직 대통령에 대해 왜 이렇게 정부가 가혹한지 모르겠다. 이게 악순환을 만드는 것 같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정미경 역시 전원책과 입장이 엇비슷한 상황이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사업하는 사람 치고 검찰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박찬주 대장 사건도 기억하냐”라며 당시에도 과도한 과거 수사로 뇌물 혐의로 변질시켰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안희정 건도 마찬가지다. 성추행 건 조사하다가 다른 게 나오면 또 다른 것으로 기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미경은 “솔직히 (검찰이) 해도 해도 너무하다. (MB) 한 집안을 아작 내고 있잖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갑수는 “두 전직 대통령을 뒷받침할 정치 세력이 지금 없다. 둘 다 출당하거나 탈당했잖냐”라며 국민 지지 세력도 없는 두 전 대통령의 말로를 지적했다. 그는 “현재 상황이 두 대통령이 남긴 것들을 보여주는 것”이라 지적했다.

김갑수는 “문 대통령도 집권할 때 잘못하면 향후 처벌받게 된다. 상층부에 있는 사람은 가혹한 처벌을 받게 마련이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각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일이다. 도저히 넘길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현 정권에 대한 정치 보복 아닌 제대로 된 적폐 청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련의 대화를 듣고 있던 김성경은 “이제는 아이들이 기피하는 직업 1위가 정치인이 아닐까 싶다. 요새 정치인들 워낙 질타를 많이 받아서 좀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한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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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강적들 | 박근혜 |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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