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백년손님' 이봉원 "10억=10억 50만, 채무는 안고 가는 것"
2018. 03.17(토) 18:41
이봉원
이봉원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백년손님'에서 코미디언 이봉원이 살신성인 개그를 선보였다.

17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코미디언 박미선 남편 이봉원이 '캔들리'의 매력을 설명했다.

이날 이봉원은 자신의 별명이 '캔들리'임을 밝혔다. 그는 "요새 다른 남편을 초라하게 만드는 모범 남편들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사진이 등장했다.

이봉원은 모범 남편들의 활약으로 전국의 남편들이 아내에게 혼나는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가 '캔들리'인 이유는 자신을 불태워 다른 남편들의 기를 세워주기 때문이라고.

이에 '백년손님' MC 김원희가 "안나푸르나로 떠나기 전 날 통보를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봉원은 "미리 얘기하면 얼마나 걱정되겠냐"고 핑계 댔다.

게다가 이봉원은 고가의 등산 장비 구입 후 가격을 10분의 1로 줄여 말한다고. 이봉원은 등산 가방 또한 L 별, 색깔별로 구비했다고 덧붙여 경악을 불렀다.

김원희가 "이봉원하면 채무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봉원은 "그것은 어차피 안고 가는 것이다. 10억이나 10억 50만 원이나 갚아야 하는 건 똑같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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